여자친구가 직장상사에게 고백을받았습니다..

두두두두둥2020.03.04
조회38,292
++ 주말에 여친만나서 딱 선그으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보려구요
여러분들 말처럼 이미 그남자가 마음을 고백한 순간
불편한관계일수밖에 없는게 맞는거같네요
고백하고 나서도 불편하지않으면 그것도 이상한거같고요
그남자가 고백한순간 편한관계가 깨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댓글 달릴때마다 하나하나읽어보았습니다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여 이번주말에 얼굴보고
이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해요. 여친 믿어보라는 분들도 계시고
여친도 어느정도 직장상사에게 맘이있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아직 잘모르겠네요 ㅜㅜ 여자친구가 그사람에게
마음이 있고 만날생각이 있다면 저에게 알렸을까요??
그 생각에 조금 안심이 들었는데.. 환승이별 준비라는
댓글을 보고 계속 생각이 나네요.. 매일 꿈도 꾸고
너무 신경쓰입니다 오죽했으면 여기에 처음 글써보네여..


5년이상 연애중인 30대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1념남짓 다니고있는 직장상사에게
고백을받았습니다... 사귀자 라고 직접적인 고백은 아니였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 표현을 카톡으로 하였습니다
그 직장상사는 여자친구에게 오래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것도
알고있구요.. 우선 여자친구가 저에게 알리기는 했지만
여자친구에 대처가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됐습니다.
직장상사가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전하는 카톡을하였고
이에 여자친구는 술드셧냐며 우스갯소리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계속 안볼수있는것도 아닌데 불편하다는 여자친구를 잘설득하려했지만 쉽지않습니다 ㅜㅜ 어찌하면 좋을까요??
싸우는 방향보다는 좋게 설명해서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고
선을긋게하고싶습니다. 회식자리도 참석하다보니
술도 가끔씩은 먹게 될텐데 여자직원에 비해
남자직원이 많은 여자친구의 직장특성상 너무 신경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