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 공무원 마스크 부정배급 현장목격(추가글)

복이복이2020.03.04
조회13,165

지금 작성하는 내용은 제가 직접 목격하고 평택 보건소, 시장 비서실,도지사 비서실, 감사과 등 직접통화하고

 

답변을 들은후 할수있는 방법이라고는 온라인상에 알리는 방법외엔 딱히 할수 있는게 없어서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을 듣고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저는임신32주 임산부이고 후반으로 접어들어 3월2일 보건소에 볼일도 있고,마스크도 구할수 있을까 싶어서 평택 보건소를방문했어요

 

주차를 하고 신랑과 같이 입구쪽으로 가려는데 업무가 다 중지상태라 정문으로는 출입이 안되어 뒤쪽으로 돌아가려는 중

 

 c동 보건사업팀 입구에서 노란점퍼를 입은 공무원분이 황사라고 쓰여진 마스크 한박스 들고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일반시민 남자분에게 건네면서큰소리로 "형님 잘 들어가요~"하고 상대방 남성은 "그래 고마워. 나중에 밥한번 먹자" 이렇게 말하고선 차를타고 갔습니다.

 

우리는 이게 뭐지? 란 생각이 들었지만 오래 머물긴 싫었고 서둘러 일을 보러선별진료소를 통해서 보건소안으로 들어가  일을 보고 돌아갔습니다

 

집에 도착후  임산부는 우편으로 마스크 5장을 보내준다는 평택보건소 문자를 받았고 그럼 그 사람은 왜 한박스를 받아간걸까란 생각이 들더군요.그날도 여전히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송을 보았고 ,

 

 마트에서는 줄지어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모습과 다 떨어진 마스크를 못받아 왜 미리 말 안해줬냐며 소리치는 할머님도 보았습니다고위험군이나 나이드신 분들은 더욱더 마스크를 필요로하고  예민하시겠죠...

 

몸도 무겁고 스트레스 받는 일을 피하고 싶은맘이다 보니 그냥 넘어갈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당장 우리 가족부터도 같은 마스크를 일주일 넘게 사용하다보니 남일 같지 않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날  우선 보건소에 다시 방문하여 그남성이 가져간 박스가 몇개분량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알아보니 100개 한박스 더군요..마침 그곳에 있던 보건소 팀장이란분께  물어보았고 의심가는 부분을 여쭤보니

 

요즘 공무원은 그렇지 않고 기록명부에 투명하게 싸인받고 정해진 배부처에 공정하게 배포하고 있어서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오해하지 말고  그만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치만 그 남성분이 정상적으로 싸인을 사무실에서 했으면 공무원분이 밖에 나와서 마스크를 건낼 일도 없을거고 밖 차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받아갈일이 아니니 뭔가 미심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평택시 감사과에 조사를 의뢰했고 담당조사관은 보건소에 연락해"앞으로는 투명하고 오해없게 업무하라고 지침하달하겠다"고 했습니다

 

권고조치가 아닌 조사를 의뢰한것인데 ㅜ 이렇게 답변을 들으니 벽에 부딪친 기분이였어요.점점 더 상위기관으로 전화하며 떠넘기기 전화돌리기를 반복했고 최종적으로 각 지자체마다 돌아온 답볍은 이랬어요

 

평택시청 감사과왈: 조사를 해보니 종교시설에서 가져갔다고 함. 계속 종교시설이라고만 해서,종교시설이 어디냐고 몇번을 물어보니

그제서야 작은목소리로"신천지 간부가 가져간거라함.확실하냐고? 물었더니 보건소측에서 명부받고,사무관인가?에게 듣고 명부확인하고 말하는거라고 했습니다.마스크를 건넨 공무원도 파악했냐고 하니..직급이ㅇㅇ으로 파악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왜 취약계층이나 고위험군.고령자가 아닌 신천지에서 가져간것이냐고 따져물으니 팀장과 상의후 내일 다시 연락준다고 했어요.(뭘 상의한다는건지??)다음날..평택시청 비서관실(하루지나도 연락이없어서 시청비서관실로 전화해 설명하니)=네~감사과에 연락해서 전화 드리라고 할께요 뚜뚜뚜...

 

 연락오지 않는 감사실이 믿음이 가질않아서 비서실로 전화한건데 다시 도돌임표 된기분 ;; 안되겠다 싶어서 상급기관인 경기도청 감사과로 전화를 했고도청 감사실왈:1차적으로 평택시청감사과에서 조사해야하니

 

그쪽에 말해야한다고함 .마지막으로 도지사 비서실로 전화하니 조금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죄송해 하고 직접 나설수 없음에 안타까워하셨어요. 

 

그 이후에 바로 평택감사과에서 다시 전화가 왔어요.종일 내내 연락 없다가 30분도 안되서 조사가 끝난건지?

 

어제통화한 조사관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 평택 비서실에서 연락받았다며 전화가왔어요결론은 그 100개 가져간 사람은 관내 무료 방역업체 사람인데 정상적인 배포후 부족하다하여 해당 공무원이 추가로 음성적으로 준건데 그건 잘못된 거라고 시인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날 들은 내용과 너무 틀렸고 전날 신천지라고 말했던 공무원은 신천지사람들이 전에 마스크를 가져간내역이 명부에 있어서 오해하고  얘기한거라고 하네요.

어떻게 오해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3월2일에 목격한일이라고 말도했고,신고한 날짜가3일이라서 오래된 일도 아니고..보건소 팀장이 말했듯.투명하게 명부에 기록되어있어서 감사과 직원이 명부를 직접받아서 확인하고 말하는거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2일 날짜에 기록된 반출내역이 혼돈을 일으킬만했는지??

 

그리고 그날 주차장에는 방금 마스크가 입고된건지 보건소직원들이 분주했고 일반 보건소 방문자들은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했어요

또한 뉴스기사에도 평택시장님은 3월2일부터 마스크가 부족하니 취약계층부터 우선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는데,당일인 2일에 명부내역이 얼마나 된다고 오해를 할까요?

 

발표한 시간에 보건소 공무원은 벌써 그 남성분에게 배포를 하고 있던거네요??전날 신천지 간부에게 배포했다고 말한 조사관은 계속 추궁하니 당황해서 상의후 내일 다시 전화를 준다고 했을때부터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했어요.

 

신천지는 당연히 부인할테고,그 보건소 공무원의 지인이라 하기도 그렇고..방역업체 직원이라....? 보여지기엔 방역업체사람이라고 하는게 한결 좋네요.

 

제가 듣기로도 ㅡㅡ  그래서 신천지 사람은 지금까지 몇사람이 몇개를 가져간거냐고 다시 물어보니 그것도 파악을 못하고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런 질문을 할꺼라고 생각못했나봐여??그러더니  갑작이 본인을 비롯한 일선 공무원들도 현재 마스크가 부족해서 사비로 구입까지 한다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그럼 마스크를 음성적으로 배포하지말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이라도 사용하시면될텐데...박봉에 사비로 구입까지 하시니ㅜㅜ 더욱 감사과에서는 분발하셔서 공무원과 일반시민이 힘들지 않게 하시면 되겠네요..말하고 싶었음)

 

그래서 신천지는 우선순위도 아닌데 왜 준거냐고 물어보니  신천지에서 신도를 찾는데 도움을 받는게 있는데 마스크가 없다고하니 보답차원으로 줄수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했어요.

 

도와주는 사람에게 성의표시할수있는거 아니냐고 오히려 당당하더군요.더이상 대꾸하고 싶지 않았어요.

 

신뢰도 안가고 말도 바뀌고 공정성없는 판단을 믿을수 없고, 그냥 말로만 때우려는 느낌이 들어서 그사람이 정말 방역업체사람인지 정확한  신상확인을 요구했는데

 

 담당공무원은 업무관련사항이 아니라고 할수있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모든걸 말로만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믿으라고 만 하는데..;;음성적인 일인걸 알면서도 배부한 담당 보건소 공무원의 말만 듣고 그걸 다시 전한 조사관의 말을 믿을수가 있나요?

 

 그게 감사과의 조사관이 정상적으로 업무한거라 저는 보여지지 않는데 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최소한 감사과라면 의구심을 가지고 면밀히 살피고 조사하고 문책해야 하는게 상식아닐까요?

 

전날까지 통화했고 연락주기로 한 조사관은 어디로 간건지 연락도 없고,

 시청 비서관실로 전화한 이후에 얼마 되지 않아 조사관이라고 하며 외부에서 핸드폰으로 전화와서는 출장으로 인해 이제야 보고 받고 연락했는데 확인해보니 이러 이러하더라

 

 이렇게 말한 담당공무원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면밀히 확인 조사한건지 시간상봐도 어렵다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일은 담당보건소 직원은 부정하게 반출했다 인정했다고 평택시 감사과 조사원에게 말했고

 

조사원은 이를 신고자인 저에게 고지하며 담당보건소 직원이 인정상 그렇게 했다고 하고 사과하니 민원인께서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것이 결론입니다.

 

정부나 평택시에서는 공평,투명하게 보급하고 우선순위로 임산부,암,난치성질환자,취약계층,노약자등에게 우선보급 한다고 발표했고의료기관을 통해서 배포한다고도 했는데 이렇게 음성적으로 배포가 되고있고,

 

 이런일이 이번 한번였을꺼란 생각도 안들고,투명하다는 반출 명부는 충분히 조작가능하다는것이 확인되었으니..

 

신천지 사람들로 인해서 감염자가 점점늘어나는 추세에서 도움을 받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전 임산부인데 마스크가 없어서 한개를 일주일넘게 사용하고 있다보니 개인적으로 화도 나더군요

 

이렇게 부당한 배포를 하고 있는데도 할수 있는일은 없고 신문고 같은곳에 글을 올려야 한다네요

 본적도 없고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그냥 지나치면 될 일인건지....일반인은 아무 힘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 같이 여자는 더욱 그렇다는걸 새삼느꼈구요.. 담당 보건소 공무원은 정상적인 배포를 하지않았다고 인정을 했다하는데 해당 감사과는 그사람이 한말을 전할뿐 그다음 행보는 없네요..

 

처벌도..감사과는 조사를 하고 징계를 줘야지않나요?? 3일동안 이곳저곳 전화해보았지만..결국엔 여기에 글 올리는게 최선이네요;;

 

3월2일 평택시장님의 기사엔 임산부.암환자,고위험군 취약계층에 우선공급한다했고3월3일 문재인 대통령은 마스크 대란에 공식사과하며..부족한 마스크보급현황 때문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보급하겠다고 하고

 

 연일 마스크문제로 뉴스는 도배되고,일반시민은 마스크구입문제로 고생하는 상황입니다..그런데..2일 일선 보건소 공무원은 지인인지?,신천교간부인지??에게  마스크를 부정으로 배포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람앞에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댓글한번 올린적도 없는 평범하고 소심한 예비 맘입니다.

 

뉴스를 보고 온국민과 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상황에 이런걸 직접보고 경험하게 되니 용감해 지나봅니다.. 앞에서 언급한 공무원은 처벌이 될수 없는건가요? 조언부탁합니다~~

 

경기도청 감사과 조사관분은 관련내용을 다 듣고 조사가 필요할것 같다고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개인소견을 말씀하셨어요.

 

업무상 1차적으로 해당 평택시 지자체 감사과에서 조사를 해야하고

 그 이후에나 도청으로 이관 된다나??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로서는 도움을 드릴수 없다고;;

 

해당 평택시 감사과 조사관은 사과도하고 인정도 했으니 그냥 인정상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식인데 뭘 더 어케할수 있겠어요ㅜㅜ

 

개인적으로 이번일로 평택시와 도청에 각각 문의했을때 반응차이는 너무 틀렸어요.ㅡㅡ

 

 

 

 

어제 평택시 보건소로부터 마스크5장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이걸로 몇일이나 사용할수 있을지 답답하고...그날보건소에 있던 마스크가 이렇게 생겼구나...

 

그 받아갔던 사람도 이걸 받았겠구나.. 한동안 걱정없이 쓰겠지 싶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ㅜㅜ

5장의 마스크를 보면서 허탈하고,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뱃속에 있는 제 아이가 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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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여러분들의 댓글과 조언을 보았어요.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되네요.

 

이글을 올리면서 방송국과 신문사에 제보를 같이 하였는데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없네요ㅜㅜ

또한 평택시청에서도  이렇다할 연락도 없고요!

 

어제 뉴스를 보면서 더욱 화가나고 허탈했습니다, 정부에서는 마스크5부제를 시행한다하고

청와대 정책실장은 건강한 사람은 다른사람을 위해 배려 차원에서 마스크를 하지 말라니 ㅜ;;

 

정부가 정말 마스크가 부족한가봐요,이런 정책과 발언을 하시는거보니,

 그런데 제가 목격한것은 절대 그렇게 보이질 않았는데 말이죠..!!

 

판님들은 이런일은 공론화해야 한다하는데 ..저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혹시 위협이 될수

있는 상황이 생길까봐 ;; 이 이상... 더 적극적으로 하질 못할것같네요.ㅜㅜ 언론사에서 연락이 온다면  제보는 할수 있지만, 그 이상은 덜컥 겁도 나고요...

 

댓글을 보니 어떤분이 방송국에 대신 제보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힘이되고 감사했어요.

 

이 글을 보시는 국민분들께서 다 같이 힘을모아,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에서 힘들게 근무하시는 다른 공무원들에게 누가 되지않게 부정한 행위를 한 해당 공무원을 처벌할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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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향신문 뉴스에 나온걸 보았습니다.. 공론화되어 기쁘지만 읽다보니,평택시에서

또 거짓말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국민을 왜 이렇게 우롱하는 것 일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방역업체에 40장을 배포하였다 해명하였다는데.그날 분명히 목격하였고

.제가 다시 방문해서 직접확인까지 해서100장인걸 확인하였습니다.(보건소 팀장이 확인

해 준거임)

 

그날 그 남성분이 누구인지 조사의뢰 하는 과정중에 신천지란 단어가 나오게 된것인데

신문에 보니 신천지에2000장을 줬다하는군요.

 

정말 2000장 뿐일가요?  100장 준것도 거짓말로  축소해서 발표 하고

 방역업체 사람였다고 말한사람도 정말 신천지와 무관한지 확인해달라고 해도 못한다하고

 

신천지 배포한것도 얼마나 되는지도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회피한 조사관이 이제와 언론에서는

방역업체 관련자가 맞고 40장을 주었고 신천지는 2000장 였다 하는데,

 

방역업체에 준 마스크 수량부터가 거짓말인데;; (목격해서 수량을 알고있는데 ..)

방역업체 관계자도 아닌것같고, 신천지에 2천장이라 말한것도 축소한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신천지 분들도 우리 시민이고 이웃입니다..신천지에 배부한것을 뭐라하는것이 아니고

정부나 평택시장님이 발표했듯 현재 마스크 부족으로 위험군등 우선순위를 지정해서  발표했는데 그 안에는 신천지라고 규정한것이 없다는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신천지2천명이 전부 고위험군이고,고령자이고 기저질환자 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적 물품이니 투명하게 정부의 메뉴얼대로 처리 했다면 문제가 되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무튼 이로서 평택시에서 발표한 내용이 거짓이란 생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