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때 양가 합의해서 폐백은 하지않는 것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식장에서 폐백 사진 없으면 아쉬울 수도 있으니까 원한다면 무료로 사진 촬영 해주시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찍지 않으셨지만 폐백하는 곳이 가족 대기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시부모님과 기타 친지 분들이 왔다갔다 하시긴 하셨어요
한창 사진찍는데 웬 모르는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시부모님 아파트 사시는 이웃 아주머니)
시부모님한테 옷 차려입은 김에 절 받으라고 받으라고 하셨고 시부모님은 싫으시다고 하셨구요
이런 상황에 사진을 찍는것이 너무 곤란하기도 했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5번쯤 절 받으라고 하셨고
시부모님은 계속 거절 하셨어요
저는 표정도 안나오고 사진도 이미 망한거 같아서
남편에게 나즈막히 적당히좀 하시지.. 라고 작게 읊조렸어요
근데 그게 제가 어른한테 버릇 없는 행동이었대요
신행가서도 이것때문에 싸웠어요
저는 폐백은 우리 가족도 못들어오는 거다
남편쪽 가족만 들어올 수 있는 건데
비록 폐백 연출 사진만 찍고있던거지만 이웃집 아줌마가 절을 하라마라 할 건 아니었다 이건 선을 넘은 행동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곤란한 상황이 되었으면 내 입에서 그 말이 나오기 전에 니가 나서서 빨리 절을 받게 하시던가 폐백 안하기로 얘기한거고 사진만 찍기로한거다 라고 정리를 했어야 했다 라고 말했어요
그래도 남편?이라고 해야하나 싶은 사람은 어른인데 니가 버릇이 없었다 결혼식 와서 자기일처럼 결혼식 돕고 나서준 사람한테 할 얘기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결혼식을 도와주시긴했나봐요 뭔지는 모름)
어떻게 선 넘었다는 얘기를 할 수 있냐고 하고
적당히좀 하시지 라는 얘기를 그 아줌마가 들었으면 어쩌냐 하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넌 내 편 될생각은 없냐 내가 오죽하면 그런얘기를 했겠냐
그 이웃집 아줌마한테나 잘하고 살아라 라는 얘기까지 했다가
그 이후로 그냥 여행왔는데 기분 나쁘지말자 싶어서
저 얘기를 딱히 정리를 안하고 서로 언급하지 않고 있었어요
신행 다녀와서 식당에 테이크 아웃하려고 줄 서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제 앞으로 새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 저희 줄 서있는거에요 라고 웃으면서 말씀드렸고 아주머니는 어머 몰랐네 하면서 뒤로 가셨어요
그런데 제 팔을 슬그머니 잡으면서 어른이잖아^^
이러는데 폐백 일도 생각나고 빡쳐서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정말 꼴도 보기 싫어져요
평소에 할말은 하고 살자 주의지만
어른한테 버릇없이 행동한 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제가 어른한테 버릇없는 행동을 하며 살아온건가요??
제가 버릇이 없는건가요?
얼마전에 결혼했고 결혼식때 생긴 에피소드 때문에 계속 마음이 안풀립니다.
결혼식때 양가 합의해서 폐백은 하지않는 것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식장에서 폐백 사진 없으면 아쉬울 수도 있으니까 원한다면 무료로 사진 촬영 해주시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찍지 않으셨지만 폐백하는 곳이 가족 대기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시부모님과 기타 친지 분들이 왔다갔다 하시긴 하셨어요
한창 사진찍는데 웬 모르는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시부모님 아파트 사시는 이웃 아주머니)
시부모님한테 옷 차려입은 김에 절 받으라고 받으라고 하셨고 시부모님은 싫으시다고 하셨구요
이런 상황에 사진을 찍는것이 너무 곤란하기도 했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5번쯤 절 받으라고 하셨고
시부모님은 계속 거절 하셨어요
저는 표정도 안나오고 사진도 이미 망한거 같아서
남편에게 나즈막히 적당히좀 하시지.. 라고 작게 읊조렸어요
근데 그게 제가 어른한테 버릇 없는 행동이었대요
신행가서도 이것때문에 싸웠어요
저는 폐백은 우리 가족도 못들어오는 거다
남편쪽 가족만 들어올 수 있는 건데
비록 폐백 연출 사진만 찍고있던거지만 이웃집 아줌마가 절을 하라마라 할 건 아니었다 이건 선을 넘은 행동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곤란한 상황이 되었으면 내 입에서 그 말이 나오기 전에 니가 나서서 빨리 절을 받게 하시던가 폐백 안하기로 얘기한거고 사진만 찍기로한거다 라고 정리를 했어야 했다 라고 말했어요
그래도 남편?이라고 해야하나 싶은 사람은 어른인데 니가 버릇이 없었다 결혼식 와서 자기일처럼 결혼식 돕고 나서준 사람한테 할 얘기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결혼식을 도와주시긴했나봐요 뭔지는 모름)
어떻게 선 넘었다는 얘기를 할 수 있냐고 하고
적당히좀 하시지 라는 얘기를 그 아줌마가 들었으면 어쩌냐 하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넌 내 편 될생각은 없냐 내가 오죽하면 그런얘기를 했겠냐
그 이웃집 아줌마한테나 잘하고 살아라 라는 얘기까지 했다가
그 이후로 그냥 여행왔는데 기분 나쁘지말자 싶어서
저 얘기를 딱히 정리를 안하고 서로 언급하지 않고 있었어요
신행 다녀와서 식당에 테이크 아웃하려고 줄 서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제 앞으로 새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 저희 줄 서있는거에요 라고 웃으면서 말씀드렸고 아주머니는 어머 몰랐네 하면서 뒤로 가셨어요
그런데 제 팔을 슬그머니 잡으면서 어른이잖아^^
이러는데 폐백 일도 생각나고 빡쳐서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정말 꼴도 보기 싫어져요
평소에 할말은 하고 살자 주의지만
어른한테 버릇없이 행동한 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제가 어른한테 버릇없는 행동을 하며 살아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