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람이 더 잘사네요

ㅇㅇ2020.03.05
조회13,679

현재 이혼소송중 이에요.

저는 원고

상대방은 피고(폭력,폭언으로 이혼소송중)



아이는 제가데리고나왔구요.

별거한지는 5개월다되가네요



처음엔 정말 확신을가지고 아이를데리고

나왔는데 시간이 지체됨에따라

내가 경솔한행동을 한건아닌지

생각과 감정이 왔다갔다해요..



자연스러운 걸까요..



피고는 아기사진도 모두 지우고

새출발?하려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괜히 저때문에

아이에게 아빠의 자리까지 없앤것같아

너무죄스럽고 미안한마음이들어요..



상대방과 그의가족들은 기세등등 잘지내는데

저와 저희가족들은 되려 위축되있고

힘들기만하네요.



이시간도 다 지나가겠죠?



인과응보까진 아니어도

상대방도 조금은 벌받았음좋겠어요..



속상한마음에 주절주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