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유재석이 말하는 자신의 매력

ㅇㅇ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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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한 팬이 자신만의 매력, 1위의 비결에 대해 질문했음


그러니까 유느님의 대답 (스압주의)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맡겨진 일을 하기에도 바빴고


 

 제가 개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울렁증에..

그런 콤플렉스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거든요


 

한눈팔지 않고

예전부터..참 많이

기도를 했어요

 

방송이 너무 안되고..

하는 일 마다 어긋났을 때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진짜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단 한 번만 저에게 개그맨으로서

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번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떤 큰 아픔을 받더라도..

저한테 가혹하게 하냐고 원망하지 않겠다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기에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이 자리를 넘겨줘야 한다는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매주매주 한 순간 한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이게 벌써 10년 전....ㄷㄷㄷ유느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너무 한결같고 멋진 사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