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집 경제가 많이 힘든 줄 몰랐어 근데 크면서 우리집 경제가 많이 안 좋다는 걸 알게 됐고 그게 최근들어서 더 악화되고 있는거 같아 집에 있는 가전에 빨간딱지도 붙었어 그래도 가난해서 우리집이 싫다거나 부모님이 원망스럽다거나 그러진 않아
근데 문제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 심지어 자살생각도 하는거같아 내가 엄마 폰을 우연히 보다가 누구한테 물어본게 있어서 봤는데 대충 돈을 빌렸는데 빌린사람이 사망하면 그 돈은 어떻게 되냐같은 내용이었는데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내려앉더라
사실 어릴때 내가 초등학생때 엄마가 쓴 유서를 우연히 봤는데 거기에도 돈얘기가 적혀 있었어 사실 자살이라는게 나한테는 상관없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나랑 젤 가까운 사람이 자살을 생각한다는 걸 알고 너무 무서웠고 불안했어
지금 우리집 상황은 나가야하는 돈은 많은데 수입은 거의 없고 여기저기 빌린건 많은 데 갚을 돈은 없어 그리고 엄마가 경제적으로 관리를 하니까 아빠는 엄마한테 왜 돈이 없냐고 화만 내 엄마 잘못이 안닌데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지금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는거 같아 근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 죽겠어
아빠가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여서 엄마한테 상처도 많이 주거든 그래서 아빠한테도 힘든걸 얘기 못하고 자식들한테도 힘든 모습 잘 안보여주려고 하시거든 아마 엄마는 내가 우리집상황이나 엄마 힘든거 알고있는지 모르실거야 그래서 많이 힘드냐고 못 물어보겠어 그리고 물어봐도 내가 큰 힘 될거같지도 않고 진짜 어쩌면 좋을까
우리 엄마 정말 일찍 결혼해서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 하고 우리 옷이랑 아빠 옷은 사도 못 아깝다고 자기는 제대로 된 옷 한벌 못사봤어 타지에 시집와서 겨우겨우 사귄 친구도 돈 때문에 여럿 잃고 고민털어놓을 친구 하나없이 지금까지 아등바등 사셨어 근데 이건 아니잖아
사실 엄마아빠 사이도 별로 안좋거든 근데 이혼은 우리 때문에 안하시는거 같고 근데 난 엄마가 더 행복할 수 있다면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거든 이혼하면 경제적으로 괜찮아질 수 있고 근데 내가 엄마한테 아빠랑 이혼하라고 해도 될까? 지금 엄마 힘든것만 더 돋우는 걸까봐 질문하나하나가 무서워
엄마가 자살하면 나도 자살할거같아 진짜 생각만으로 죽고싶어 내가 엄마한테 어떻게 해야지 엄마가 괜찮아질까? 경제적인 면은 도와줄 수가 없어 진짜 짜증나 왜 나는 직장생활을 안할까 그러면 내 돈이든 빚이든 해서 구해다 줄수있는데
우리집 한두달만 버티면 돈 걱정안해도 되거든 근데 그 한두달이 지금 엄마한테 너무 힘든 시기인거같아 내가 뭘할수 있을까 조언좀부탁해ㅜㅜ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요
제목 그대로고 편의상 반말쓸게
난 우리집 경제가 많이 힘든 줄 몰랐어 근데 크면서 우리집 경제가 많이 안 좋다는 걸 알게 됐고 그게 최근들어서 더 악화되고 있는거 같아 집에 있는 가전에 빨간딱지도 붙었어 그래도 가난해서 우리집이 싫다거나 부모님이 원망스럽다거나 그러진 않아
근데 문제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 심지어 자살생각도 하는거같아 내가 엄마 폰을 우연히 보다가 누구한테 물어본게 있어서 봤는데 대충 돈을 빌렸는데 빌린사람이 사망하면 그 돈은 어떻게 되냐같은 내용이었는데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내려앉더라
사실 어릴때 내가 초등학생때 엄마가 쓴 유서를 우연히 봤는데 거기에도 돈얘기가 적혀 있었어 사실 자살이라는게 나한테는 상관없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나랑 젤 가까운 사람이 자살을 생각한다는 걸 알고 너무 무서웠고 불안했어
지금 우리집 상황은 나가야하는 돈은 많은데 수입은 거의 없고 여기저기 빌린건 많은 데 갚을 돈은 없어 그리고 엄마가 경제적으로 관리를 하니까 아빠는 엄마한테 왜 돈이 없냐고 화만 내 엄마 잘못이 안닌데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지금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는거 같아 근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 죽겠어
아빠가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여서 엄마한테 상처도 많이 주거든 그래서 아빠한테도 힘든걸 얘기 못하고 자식들한테도 힘든 모습 잘 안보여주려고 하시거든 아마 엄마는 내가 우리집상황이나 엄마 힘든거 알고있는지 모르실거야 그래서 많이 힘드냐고 못 물어보겠어 그리고 물어봐도 내가 큰 힘 될거같지도 않고 진짜 어쩌면 좋을까
우리 엄마 정말 일찍 결혼해서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 하고 우리 옷이랑 아빠 옷은 사도 못 아깝다고 자기는 제대로 된 옷 한벌 못사봤어 타지에 시집와서 겨우겨우 사귄 친구도 돈 때문에 여럿 잃고 고민털어놓을 친구 하나없이 지금까지 아등바등 사셨어 근데 이건 아니잖아
사실 엄마아빠 사이도 별로 안좋거든 근데 이혼은 우리 때문에 안하시는거 같고 근데 난 엄마가 더 행복할 수 있다면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거든 이혼하면 경제적으로 괜찮아질 수 있고 근데 내가 엄마한테 아빠랑 이혼하라고 해도 될까? 지금 엄마 힘든것만 더 돋우는 걸까봐 질문하나하나가 무서워
엄마가 자살하면 나도 자살할거같아 진짜 생각만으로 죽고싶어 내가 엄마한테 어떻게 해야지 엄마가 괜찮아질까? 경제적인 면은 도와줄 수가 없어 진짜 짜증나 왜 나는 직장생활을 안할까 그러면 내 돈이든 빚이든 해서 구해다 줄수있는데
우리집 한두달만 버티면 돈 걱정안해도 되거든 근데 그 한두달이 지금 엄마한테 너무 힘든 시기인거같아 내가 뭘할수 있을까 조언좀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