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좋아하기에 많이 힘든 길이란걸 알면서도 선택했던 길이었어. 내가 서운한 기색을 보이면 그 자리를 피하고 며칠동안 연락도 없었지. 자기가 더 화가난듯이 말이야. 내 감정을 추스리고 당신에게 다가갈때까지 나를 방치했었어. 내 감정에 관심조차 없었잖아. 결국 매달리고 먼저 손내민건 늘 나였잖아. 나보다 훨씬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늘 자기 감정 알아달라고 내게 징징대기 바빴지. 내 기분, 내 건강상태, 내 일상. 그 무엇도 궁금하지 않았잖아. 심하게 다툰이후로 연락도 없는 널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아쉬운건 나니까 내가 먼저 연락하기를 바라는거겠지. 그런데 이번은 좀 달라. 난 완전히 지쳤거든. 이렇게 힘들어할바에 차라리 끝내고 힘들어할래. 이게 순간의 감정인지 아니면 정말 끝내는게 맞는건지. 며칠 생각해보고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이별을 고할 생각이야. 나만 아프고 내가 약자인 이 관계. 좋아하는 사람한테 부담스럽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는 않거든. 내가 어디가 모자라는것도 아니고 날 괜찮게보는 사람도 많은데 날 알아봐주지 않는 사람에게 더 이상 매달리고 싶지 않아.59
완전히 지쳤어.
많이 힘든 길이란걸 알면서도
선택했던 길이었어.
내가 서운한 기색을 보이면
그 자리를 피하고
며칠동안 연락도 없었지.
자기가 더 화가난듯이 말이야.
내 감정을 추스리고
당신에게 다가갈때까지
나를 방치했었어.
내 감정에 관심조차 없었잖아.
결국 매달리고
먼저 손내민건 늘 나였잖아.
나보다 훨씬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늘 자기 감정 알아달라고
내게 징징대기 바빴지.
내 기분, 내 건강상태, 내 일상.
그 무엇도 궁금하지 않았잖아.
심하게 다툰이후로
연락도 없는 널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아쉬운건 나니까
내가 먼저 연락하기를 바라는거겠지.
그런데 이번은 좀 달라.
난 완전히 지쳤거든.
이렇게 힘들어할바에
차라리 끝내고 힘들어할래.
이게 순간의 감정인지
아니면 정말 끝내는게 맞는건지.
며칠 생각해보고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이별을 고할 생각이야.
나만 아프고
내가 약자인 이 관계.
좋아하는 사람한테
부담스럽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는 않거든.
내가 어디가 모자라는것도 아니고
날 괜찮게보는 사람도 많은데
날 알아봐주지 않는 사람에게
더 이상 매달리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