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전쯤 판을즐겨보다 오랜만에 글써보네요.결혼앞둔 30대중반여에요.그냥 나두 주저리주저리 쓰고싶어서 반말할께..요..제목그대로 난 친구가없어.학교다닐때 왕따도아니였고 반장,부반장,마이크잡는거좋아해서 오락부장도 많이했구..사회생활은 굉장히 일찍시작했어.첫직장이 미용실이였는데 텃새가너무심했어.원장님은 나를이뻐해주고 남자직원들하고도 친했는데 다른여자직원들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확실히들었어.나이먹은사람들은 나를이뻐하고 챙겨주고 좋아했어.옮기는곳곳마다...내가 내성적이거나 여우같은 성격이냐구 묻는다면 완전 그반대 털털에 남자같은성격..20대때 내 주변에 이쁜친구들이많았어.레이싱걸도있었고 가수친구도있었고 얼짱친구도많았고 ㅎㅎ같이다니면 당연히 헌팅이많이들어왔어.내 친구가 이뻐서 헌팅했던 남자무리들이 나중에는 나한테연락하고 나랑 더 단짝처럼 지내게됐어..20대때도 난 여자친구가 5명이면 남자친구는 15명정도됐어...어릴때부터 애늙은이같다...너는정말 어린애가아닌것같아...등등 언니들이나 아줌씨들까지 다 나한테 성숙하다고했어.내가생각해도그래..난 좀 세상 다 산사람처럼 이야기하거든...많이참는편이고 얘기잘들어주고 답변해주는편이야..미용실에서 알게된 친구중에 처음에 대판엄청싸웠다가 친해져서 10년친구했는데 그 친구가 우리엄마돈빌려가서 조금씩갚다가 안갚고 잠수탔어..자기도힘들었겠지..이해는해..근데 나는 그친구 진짜 술도라이인데도 연락받아주고 걔 얼굴보러가고그랬었거든..그친구도 주변사람들한테 내자랑 정말 많이했었거든...이얘기하니 갑자기 눈물이난다..지금은 연락안돼.무튼 난 곧 결혼해...근데 친구가없어...당연히 예비신랑도알아..예비신랑이랑 나랑은 아니 남친이라고할께 남친은 20살때부터 연락하다 만나다그랬어서 내 친구들도 많이봤었고 요즘 연락안하고 지내냐고 묻기는하는데 지금 친구없는건알아.. 내가 지금 타지에있는데 고향가도 만날 친구하나없고 여기에선 가게손님들하고 잠깐씩 얘기하는것도 즐거워..2년전에 인터넷보다 나눔이란게있길래 한때는 그것도 무지많이했어. 혹시 동네친구가 생기진않을까 하는 희망도있었고!!우연히알게된 언니들이 몇명있었는데 자꾸 교회를다니자고해서 싫다고 싫다고하는데 반찬이며 뭐며 갖다주는거야 ..친해지고싶은데 부담스럽더라고..교회하루따라가고 지금 연락안받는중이야..언니들은 내가 언니같데.속깊고 정많고 귀엽데...근데 뭐랄까 언니들은 다 결혼하고 애들도크고 되게 여유롭게 사는모습인데 나는 그렇지않거든...나도 잘나갈때가있었지만 그래서 그런가?그래서 그때는 친구들이있고 지금은 없는건가 그런생각도들고..무튼 귀찮더라구 ㅠㅠ월,화,수,목,금,토 일하고 일욜날 하루 남친만나면 가고싶다는데 다 데려가주고 평일날도 내가먹고싶은거 먹자구하구 내생각해주는사람은 남친뿐이긴하지만..정말 친구가필요해..여자친구 ㅠㅠ좋은거생기면 같이나누고싶고 카톡하고싶고 애기낳으면 보러가고싶고 tv에나왔던 사건이나 재밌는이야기도 같이나누고싶고 왜 여자들은 죽이척척많잖아...누구욕도 맘껏함 해보고싶고...커피숍가면 난항상 테이크아웃해오는데 여자들끼리 이야기하는거보면 넘 부러워..곧 결혼인데 걱정보다는 그냥 외롭다 ㅎㅎ 1
친구가없어 외롭네요
제목그대로 난 친구가없어.학교다닐때 왕따도아니였고 반장,부반장,마이크잡는거좋아해서 오락부장도 많이했구..사회생활은 굉장히 일찍시작했어.첫직장이 미용실이였는데 텃새가너무심했어.원장님은 나를이뻐해주고 남자직원들하고도 친했는데 다른여자직원들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확실히들었어.나이먹은사람들은 나를이뻐하고 챙겨주고 좋아했어.옮기는곳곳마다...
내가 내성적이거나 여우같은 성격이냐구 묻는다면 완전 그반대 털털에 남자같은성격..20대때 내 주변에 이쁜친구들이많았어.레이싱걸도있었고 가수친구도있었고 얼짱친구도많았고 ㅎㅎ같이다니면 당연히 헌팅이많이들어왔어.내 친구가 이뻐서 헌팅했던 남자무리들이 나중에는 나한테연락하고 나랑 더 단짝처럼 지내게됐어..20대때도 난 여자친구가 5명이면 남자친구는 15명정도됐어...
어릴때부터 애늙은이같다...너는정말 어린애가아닌것같아...등등 언니들이나 아줌씨들까지 다 나한테 성숙하다고했어.내가생각해도그래..난 좀 세상 다 산사람처럼 이야기하거든...많이참는편이고 얘기잘들어주고 답변해주는편이야..
미용실에서 알게된 친구중에 처음에 대판엄청싸웠다가 친해져서 10년친구했는데 그 친구가 우리엄마돈빌려가서 조금씩갚다가 안갚고 잠수탔어..자기도힘들었겠지..이해는해..근데 나는 그친구 진짜 술도라이인데도 연락받아주고 걔 얼굴보러가고그랬었거든..그친구도 주변사람들한테 내자랑 정말 많이했었거든...이얘기하니 갑자기 눈물이난다..지금은 연락안돼.
무튼 난 곧 결혼해...근데 친구가없어...당연히 예비신랑도알아..예비신랑이랑 나랑은 아니 남친이라고할께 남친은 20살때부터 연락하다 만나다그랬어서 내 친구들도 많이봤었고 요즘 연락안하고 지내냐고 묻기는하는데 지금 친구없는건알아..
내가 지금 타지에있는데 고향가도 만날 친구하나없고 여기에선 가게손님들하고 잠깐씩 얘기하는것도 즐거워..2년전에 인터넷보다 나눔이란게있길래 한때는 그것도 무지많이했어. 혹시 동네친구가 생기진않을까 하는 희망도있었고!!우연히알게된 언니들이 몇명있었는데 자꾸 교회를다니자고해서 싫다고 싫다고하는데 반찬이며 뭐며 갖다주는거야 ..친해지고싶은데 부담스럽더라고..교회하루따라가고 지금 연락안받는중이야..
언니들은 내가 언니같데.속깊고 정많고 귀엽데...근데 뭐랄까 언니들은 다 결혼하고 애들도크고 되게 여유롭게 사는모습인데 나는 그렇지않거든...나도 잘나갈때가있었지만 그래서 그런가?그래서 그때는 친구들이있고 지금은 없는건가 그런생각도들고..무튼 귀찮더라구 ㅠㅠ
월,화,수,목,금,토 일하고 일욜날 하루 남친만나면 가고싶다는데 다 데려가주고 평일날도 내가먹고싶은거 먹자구하구 내생각해주는사람은 남친뿐이긴하지만..정말 친구가필요해..여자친구 ㅠㅠ
좋은거생기면 같이나누고싶고 카톡하고싶고 애기낳으면 보러가고싶고 tv에나왔던 사건이나 재밌는이야기도 같이나누고싶고 왜 여자들은 죽이척척많잖아...누구욕도 맘껏함 해보고싶고...커피숍가면 난항상 테이크아웃해오는데 여자들끼리 이야기하는거보면 넘 부러워..곧 결혼인데 걱정보다는 그냥 외롭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