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있었던 일 푼다

무기징역3년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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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슴체가 편해서 음슴체로 썰풀겡


어젯밤에 거실에서 혼자 TV보고 있었음..그때가 한 2~3시여서 가족들 다 자고 있었고 혼자 티비보는데 이상한 그그극크으ㅡ (말로 표현 못함) 비명소리? 같은 기계음이 나는겨...방송 효과음이라기엔 넘 이상하고 방송 몇개를 돌리는데도! 그 이상한 기계음이 나는겨.. 안그래도 이 날 오른쪽 귀가 먹먹하게 막혀있어서 예민한데 이상한 소리까지 나니깐 빡치는거임...ㅠㅜ 여튼 좀 참다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생각해봄.. 티비는 아닌거 같고 동생 장난감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은거임... 주변에 있는 장난감 다 뒤적이고 티비 밑이랑 서랍 다 뒤지는데 소리는 계속 들리고 찾아도 찾아도 그 소리의 원인이 뭔지 모르겠는거임.. 일단 무서우니깐 거실 불 키고 베란다 나가서 살피니깐 소리가 크게 들리는거임 야 무조건 여기다하고 계속 찾는데 우리 집 베란다에 의자가 하나 놓여져있는데 거기 위에 동생 장난감 케이크 모양 생일축하노래부르는 장난감이 있는겨 그걸 유심히 보다가 드니깐 갑자기 그그ㅡ극 거리면서 소리가 났음.. 식겁해서 바로 끄고 걍 잠.....


썰로 푸니깐 개노잼에다가 안무서운데 실제론 개무서웠음...공포영화 주인공 심정 알겠드라...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는거..


결론은 알고보니깐 걍 동생장난감이 몇시간동안 켜져있어서 고장났고 그래서 소리가 나는거였음....


소리가 레전드인데 못올리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