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한 폭의 기억이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만으로 영원할 줄 알았으나, 또 나의 자만과 망상이 불러온 허망된 착각이였다. 뿌옇게 변한 기억 속에서 애써 너를 찾다가 지쳐 잠이든다. 이 기억이 사라지면 너에 대한 내 그리움도 함께 사라질까 겨울 끝이 되면 더욱 시려온다. 이 시림의 끝은 있을까123
기억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만으로
영원할 줄 알았으나,
또 나의 자만과 망상이 불러온
허망된 착각이였다.
뿌옇게 변한 기억 속에서
애써 너를 찾다가 지쳐 잠이든다.
이 기억이 사라지면 너에 대한 내 그리움도
함께 사라질까
겨울 끝이 되면 더욱 시려온다.
이 시림의 끝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