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속상해

ㅇㅇ2020.03.09
조회43

남사친이 한 명있는데 걔 어머니랑 우리 엄마랑 진짜 죽마고우라서 내가 8개월일때부터 같이 놀았거든 그래서 ㅈㄴ 부랄친구 느낌인데 나는 초딩때부터 걔 좋아했어 솔직히 잘생겼거든 근데 나는 너무 평범하기도 하고 친구 관계 깨기 싫어서 12년동안 참았는데 오늘 우리 집 놀러와서 나한테 연애상담하더라 솔직히 걔 잘못은 아닌데 암튼 좀 속상해서 대충 둘러대고 집 보냈는데 씁쓸하다 진짜 예전에는 참을만 했던 거 같은데 요새는 왜 이렇게 싱숭생숭한지 잘 모르겠어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