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영화 중 흥행 좋았던 영화들

ㅇㅇ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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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이웃사람 (243만)


강풀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영화화한 <이웃사람>은 중학생 소녀를 노리는 연쇄살인마를 막기 위해 아파트 이웃 주민들이 고군분투를 펼치는 이야기다.

특히 건달 사채업자로 출연한 마동석이 연쇄살인마 역을 맡은 김성균을 제압하는 부분은 굉장한 통쾌함을 선사하며 개봉한 지 꽤 지난 지금도 유튜브에서 ‘사이다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위 26년 ( 296만 )

강풀 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관객들이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만드는 제작두레 방식을 도입해 제작된 '26년'은 엔딩 크레딧에 후원자 15,000명의 이름이 무려 11분 동안이나 나와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7위 시동 ( 331만)

 

조금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집을 떠난 반항아 택일이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 형을 만나 점차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6위 이끼 ( 335만 )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다.

특히,이장 역에 비슷한 나이대 배우가 아닌 정재영이 캐스팅되어 개봉 전에는 회의적이었지만 개봉 후 정재영의 파격적인 노인 분장과 선 굵은 연기가 보는 이를 압도했다.





 

5위  강철비 (445만)

웹툰 작가 출신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자신의 작품 ‘스틸 레인’을 바탕으로 영화화했다.

<강철비>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해 북한의 권력 1호가 남한으로 넘어오면서 한반도에 핵전쟁 위기가 닥친다는 설정의 액션영화다.

정우성, 곽도원이 뜨거운 브로맨스를 선보였고, 민감한 남북문제와 국제정세를 치열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4위  은밀하게 위대하게 ( 696만 )

 

Hun 작가가 연재한 웹툰을 바탕으로 북한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이 남한에서 동네 바보로 위장해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현의 스크린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이 영화는 한국영화 개봉 당일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스크린까지 접수한 김수현의 인기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었다. 





3위  내부자들 (915만)

 

윤태호 작가 웹툰을 영화화했다. 대기업 비자금 파일을 알고 있는 정치깡패 안상구와 그를 이용해 성공하려는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논설주간 이강희의 물고 물리는 관계를 다룬다.








2위 신과함께 – 인과 연 (1,227만)

 

1위 신과함께 – 죄와 벌 (1,441만)

 

주호민 작가가 연재한 웹툰을 바탕으로 저승 삼차사 강림, 혜원맥, 덕춘이 망자를 이끌고 환생을 목표로 지옥 재판을 통과하는 과정을 그렸다. 또한 이 영화는 두 편을 동시에 촬영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택했다.

한편, 1-2편의 성공으로 속편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2021년 제작을 목표로 이번에도 3-4편을 동시에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