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기전(1년전)부터 다닌 수학과외거든 쌤은 1년전이랑 똑같으신데 내가 점점 불편해졌어 끊을까말까 댓글 달기 뭐하면 추반이라도 남겨주라 ㅠㅠ 끊어라/계속 다녀라
수준 비슷한 남자애랑 나랑 들어왔는데 솔직히 잘한게없이 꾸준히 지각하고 숙제도 베껴오고 과외 듣는 거 치곤 성적 기말에 오지게 떨어져서 공부도 열심히 잘 하는 편도 아니야 쌤이 화내실만도 한데 성격은 진짜 착하셔서 시험직전 빼곤 정색하고 화내신 적도 별로 없어 그냥 떨어지는 애들 답답하실때 수업 중간중간마다 큰 소리 치시고 등짝 때리시는게 그 쌤 특징인지 그런 것 같아 근데 내가 잘못한 거 맞으니까 나도 같이 듣는 남자애도 혼나도 ㅠㅠㅠㅠㅎㅎㅎㅎㅎ이런느낌으로 들었어 그런데 몇달전에 다른고 같은 학년 친구가 같은 타임에 들어와서 분리된 방에서 다른 진도로 나가고있었는데 이번에 걔가 자기 친구를 데려오고 나랑 같이 듣던 남자애는 코로나 때문에 학원을 잠시 쉬게됐어
그런데 이제 내가 혼자가 되고 나니까 내가 피해망상이 심해진건지 진짜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약간 선생님이랑 그 친구들이랑 같은 마음으로 나를 우습게 여기는듯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미칠것같아
일단 과외하는 집 짧은 복도 끝이 내가 수업듣는 방이고 복도 중간 옆방이 걔네 방이야 그리고 그 방 건너편에 화장실이 있어 언제는 바이러스때문에 내가 방 들어가서 가방 내려놓는데 쌤이 손씻고 오라고 하셔서 화장실서 손 씻고 바로 나가려는데 쌤이 문앞에서 날 몸으로 막으시고 물기 닦고오라고 하시는거야 내가 주춤거리면서 다시 들어가니까 웃겼나봐 옆방에서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때부터 피해의식이 심해져서 쌤이랑 나랑 수업할때 혼나고 잠잠해질때 걔네끼리 소근거리는 게 내 얘기같고 웃으면 날 비웃는 것 같고 그래 혼나는 내용도 개쪽팔리는게 내가 18살먹고 숙제안해온거랑 아직도 이 파트를 다 못풀어서 혼나는거라서 더 그런듯 걔네는 공부도 잘하나봐 엿들어봐도 혼나는 건 들은 적 없고 때린 적도 없이 하하호호 분위기니까 더 대비되는거야
계속 이해 못하고 진도 느리고 푸는 속도 느리고 답지 베껴온다고 모르는 애들 앞에서 장난식으로라도 큰소리내시고 혼내시는데 내가 잘못한거 백퍼센트 맞는데 왜 그날따라 맞아요 죄송해요 ㅎㅎㅠㅠㅠ 이런말이 안나오는지 원래 말씹는거 예의아닌것같아서 꼭 웃는거라도 해서 말꼬리 잡았는데 이젠 놀리는 농해도 말대꾸도 잘 안하고 웃는것도 안되니까 쌤이 누르던 태도 살살 굴리시면서 화풀라는듯이 시그널 보내시는데 눈물날뻔했다
쓰는데 그냥 내가 공부잘하면 처음부터 이런 피해망상 안하면서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나 하고있을텐데 갑자기 눈물난다 잘 다니던 과외에서 쫓겨나는것같아 진짜 좋으신쌤은 맞는데 나랑 약간 스타일도 안맞는것같고 지금 이런 상황은 약간 쌤이 이제 학생 많이 생겼으니까 골치아픈 성적 나쁜애들 자발적으로 과외 끊게하려고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뭐든간에 내가 병신인건 맞는데 그래서 계속 감정소모 하지말고 과외 끊을까말까
긴글)나 무시하는 과외쌤 끊을까말까
수준 비슷한 남자애랑 나랑 들어왔는데 솔직히 잘한게없이 꾸준히 지각하고 숙제도 베껴오고 과외 듣는 거 치곤 성적 기말에 오지게 떨어져서 공부도 열심히 잘 하는 편도 아니야 쌤이 화내실만도 한데 성격은 진짜 착하셔서 시험직전 빼곤 정색하고 화내신 적도 별로 없어 그냥 떨어지는 애들 답답하실때 수업 중간중간마다 큰 소리 치시고 등짝 때리시는게 그 쌤 특징인지 그런 것 같아 근데 내가 잘못한 거 맞으니까 나도 같이 듣는 남자애도 혼나도 ㅠㅠㅠㅠㅎㅎㅎㅎㅎ이런느낌으로 들었어 그런데 몇달전에 다른고 같은 학년 친구가 같은 타임에 들어와서 분리된 방에서 다른 진도로 나가고있었는데 이번에 걔가 자기 친구를 데려오고 나랑 같이 듣던 남자애는 코로나 때문에 학원을 잠시 쉬게됐어
그런데 이제 내가 혼자가 되고 나니까 내가 피해망상이 심해진건지 진짜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약간 선생님이랑 그 친구들이랑 같은 마음으로 나를 우습게 여기는듯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미칠것같아
일단 과외하는 집 짧은 복도 끝이 내가 수업듣는 방이고 복도 중간 옆방이 걔네 방이야 그리고 그 방 건너편에 화장실이 있어 언제는 바이러스때문에 내가 방 들어가서 가방 내려놓는데 쌤이 손씻고 오라고 하셔서 화장실서 손 씻고 바로 나가려는데 쌤이 문앞에서 날 몸으로 막으시고 물기 닦고오라고 하시는거야 내가 주춤거리면서 다시 들어가니까 웃겼나봐 옆방에서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때부터 피해의식이 심해져서 쌤이랑 나랑 수업할때 혼나고 잠잠해질때 걔네끼리 소근거리는 게 내 얘기같고 웃으면 날 비웃는 것 같고 그래 혼나는 내용도 개쪽팔리는게 내가 18살먹고 숙제안해온거랑 아직도 이 파트를 다 못풀어서 혼나는거라서 더 그런듯 걔네는 공부도 잘하나봐 엿들어봐도 혼나는 건 들은 적 없고 때린 적도 없이 하하호호 분위기니까 더 대비되는거야
계속 이해 못하고 진도 느리고 푸는 속도 느리고 답지 베껴온다고 모르는 애들 앞에서 장난식으로라도 큰소리내시고 혼내시는데 내가 잘못한거 백퍼센트 맞는데 왜 그날따라 맞아요 죄송해요 ㅎㅎㅠㅠㅠ 이런말이 안나오는지 원래 말씹는거 예의아닌것같아서 꼭 웃는거라도 해서 말꼬리 잡았는데 이젠 놀리는 농해도 말대꾸도 잘 안하고 웃는것도 안되니까 쌤이 누르던 태도 살살 굴리시면서 화풀라는듯이 시그널 보내시는데 눈물날뻔했다
쓰는데 그냥 내가 공부잘하면 처음부터 이런 피해망상 안하면서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나 하고있을텐데 갑자기 눈물난다 잘 다니던 과외에서 쫓겨나는것같아 진짜 좋으신쌤은 맞는데 나랑 약간 스타일도 안맞는것같고 지금 이런 상황은 약간 쌤이 이제 학생 많이 생겼으니까 골치아픈 성적 나쁜애들 자발적으로 과외 끊게하려고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뭐든간에 내가 병신인건 맞는데 그래서 계속 감정소모 하지말고 과외 끊을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