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낄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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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시부모님 눈물'글의 여동생입니다
댓글 126
Best부모 잘못만나 둘다 고생한건 알겠는데 그와중에 작은아버지댁에서 오빠 그늘없이 키워주신건 분명 감사해야할 일이고 오빠가 은혜입은 가족과 허물없이 지내는건 이해해줘야하는 일이지 대놓고 빼앗겼네 서운하네 나설 일은 아님. 시누이라 욕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말한게 잘못이라는 거고 오빠네 부부와는 아마 끝까지 소원하게 지낼수밖에 없을것임
Best아까 글 보고 진짜 토낄 줄 알았다. 양쪽 다 이해간다는 사람들 보세요. 그래 백번 양보해 딸도 어려울때 같이 산거라 특별한 대접 못받았다 쳐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가족은요,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 될때가 있는거예요. 근데 토낀년 얘기 다 이해해서 본인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해도, 가장 예민한 시기에 부모님과 떨어져 진짜 친부모처럼 대해준 사람들한테 잘하는게 저 글쓴이 오빠의 잘못은 아닙니다. 막말로 저 오빠 입장에서 친부모는 오히려 친척같고 친동생도 친척동생 수준일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거 반대로 글 올라왔으면 아마 오빠분 검은머리 짐승 취급당했을겁니다. 부모가 서운해하는게 가장 큰 잘못이고 그다음으로 자기 연민에 가득찬 동생년이 그자리에서 엎었다는거예요. 그 힘든 시절에 작은아버지 입장에서 조카 키우기 쉬웠을까요? 내가 유부남 입장이지만 내 친조카가 우리집온다하면 우리 와이프보다 내가 먼저 반대했을거예요.
Best이 글대로면 그 부모는 첫째 떼어 놓고 둘째도 정서적으로 학대한 거 아님? 둘째는 왜 그 부모 감싼답시고 낄끼빠빠 안 하고 날뛰었대;;?
추·반부모도 아들도 딸도 다 피해자인데..너무 가슴아프네요.
와우..
난 친엄마 같은 새엄마 밑에서 자랐어 내가 임신 했을때 엄마가 했던말이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자식은 자기손으로 키우는 거라고 우리아빠가 할아버지,할머니 손에 자랐다는데 나중엔 역으로 아빠가 암만 잘해도 자기들 손으로 키우신 막내 아들만 끼고 살더라 그거 보고 엄마가 늘 마음 아파하시더라고 작은아빠는 책임감 없는 쓰레기였는데도 ... 그리고 여동생은 특혜 맞아 난 이혼가정에서 그래도 중간중간 친엄마도 만나고 했지만 20대 후반까지 존댓말 썼고 울친언니는 엄마랑 살아서 엄마랑 서슴 없더라고 나 키워준 새엄마도 잘해 주셨지만 그래도 채울수 없는게 있더라고 그래도 난 아빠랑 서슴없이 지내고 언니는 그걸 부러워 하고 날 낳아준 사람에게 사랑 받고 보살핌 받고 자라는거 자체가 혜택이지 다행히 나는 언니랑 연락도 자주 했고 “세상에 딱 하나” 서로 폰에 이렇게 저장할정도로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지
부모가 부모자격이 없음 애를 낳으면 안될 종자임 둘다 학대한거와 다를바 없어
딸 입장도 이해되고 아들 입장도 이해되고ㅠ 가난이 부른 안타까운 일이네요. 누구 잘못으로 인한 게 아니라 그야말로 어쩔 수 없던 일이요ㅠ 쓰니님도 누리고 산 것도 없다고 느낄 수 있고, 부모님 보는 게 맘 쓰리겠지만 오빠도 어쩔 수 없을 거예요. 성격형성시기에 작은집과 이미 부모자식같은 유대관계가 형성되어버린 걸 어쩌겠어요ㅠ 어쩔 수 없이 맘이 간다는데..ㅠ 속상하겠지만 털어버리고 본인가정 이뤄서 부모님과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친척 시누가 니네 새언니 챙길때 너는 뭐했냐???작은집이 니네 오빠 부부 챙길때 부모님은 머하셨냐??그러니 새언니도 오빠도 친척시눌 친동생처럼 아끼지...받은게 많으니 새언니도 작은집을 맘적으로 더챙기겠지,,,,,,기브앤테이크잖아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야 님 오빠말고 님네 부모님...우리집이 딱 저 작은집 같았는데....돌쯤부터 6년 키웠을거야 독일에 있는 큰아빠 아들을..연년생 키우기 힘들다고 둘째출산1달전에 남의손에 비행기태워 아무말 없이 우리집에 보냈네???그래도 남의자식 눈치주는거아니라고 우리보다 살뜰히 키우고 보냈더니 애가 적응을 못하네 ...일년동안 말을 안했다고..누나들도 없고 엄마아빠 없다고 밤마다 울고불고...결국 울 할머니가 독일에 6개월 가있었는데 할머니 화장실 갈때조차 쫒아다닌다고 울엄마한테 다시 키워줄수 없냐고.....우리집 거절했고 할머니는 울멈마가 이기적이라 아직도 머라하고..그새끼는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큰집은 자꾸 사업한다고 돈 빌려 달라네....글쓴이네 오빠네는 그나마 은혜아는 사람들이고 부모님은 우리 큰집이랑 비슷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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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일지라도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있을것같네요 부디 다들 잘 풀고 앞으로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 !
님도 학대 당한 거예요;; 정신적 학대;
이거봐 아들은 내다버리고 딸은 정서적 학대하고 ㅋㅋㅋ 제대로된 부모 아닐줄 알았다 돌아가기 전에 잘 해줬다는데 저런 부모가 잘 해주긴 뭘 잘 해줘 ㅋㅋㅋ 근데 난 이 글 보니까 딸이 더 불쌍하네 그나마 아들은 자기한테 잘해준 사람들한테 효도하지 쟤는 지가 어떤 취급 받았는지도 모르고 부모한테 목맬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