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싫다고 괄약근이 뭐임

qufdkrl7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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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중앙지검은 혈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으로 군 입대를 기피하려 했던 현역 입영대상자인 연예인(김도경)등을 군 기피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한다. 그동안 잠잠했던 연예인들의 병역비리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아 씁쓸하다. 그동안 몇몇 연예인들이 병역기피로 물의를 일으켜 세인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었지만 대부분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연예인 병사들이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김태우, 성시경, 싸이 등은 연예인 병사로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해 국민과 함께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어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이행해야 하는 의무 중의 하나다.
이를 기피하려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명예스럽지 못한 일이다. 국군장병들이 해마다 수해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통해 국민의 군대로서 활동을 하는가 하면 헌혈과 장기이식 등의 선행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군의사명을 자랑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모든 젊은이들은 병역 의무이행을 평생의 자랑으로 여기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다고 본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고 한다. 2년이라는 군복무기간을 성실하게 근무하고 나면 사회생활에 큰 자신감이 될 수도 있고, 이를 기피하면 평생을 후회하며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군 기피는 평생 씻을 수 없는 불명예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군을 기피해 평생을 괴로워하며 후회하는 것 보다 조국의 부름에 순응해 평생을 보람과 긍지를 갖고 사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