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연애 2년 결혼 1년 정도 되었습니다일하는 도중에 마음이 너무 답답하여 급히 쓰는거라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남편이 제목처럼 장난이 너무 심해요마음따뜻하고 대화잘통하고 전혀 고생시키지 않는 좋은 신랑인데장난이 유독 심해서 힘듭니다 뭐 예를 들면 에르베이터 문을 잡고 있다가 제가 타기 직전에 문을 닫아버린다던지(직전에 열어줍니다)일부러 사람많은곳에서 저를 큰소리로 계속 부른다던지(정말 싫어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더 그래요)하지말라는데 얄밉게 말로 계속 놀리기만지지말라는거 계속 만지기(하..기억이 잘안나요...글로 쓸려고 하니까...별거 아닌거같고....그냥 심장만 뜁니다) 연애때는 그냥 낄낄낄 거릴 수 있으니까 웃어넘겼던 부분이기도 했고짜증이 나도 화를 그렇게 까지 안냈었는데결혼하고 나서 하지말라고 하는걸 계속하니까이제 제가 짜증부리는게 제 한도를 넘어선거같아요이미 늘 짜증이 내포된 상태같고사람한테 이렇게 까지 짜증내본적이 없는데신랑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길거리에서 소리지른적도 있어요일상생활에서도 짜증이 항상 마음속에 있어요신랑은 이제 안하겠다 조절하겠다 그러고다른부분에 있어서 정말 사랑이 넘치는데저는 이제 조금만이라도 그런상황이나 비슷한 상황, 혹은 일상적으로 작게 툴툴댈수있는 상황속에서도극대노 하는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들기 직전마다 저를 탓하며 잠이들어요신랑은 잘못된 방식이지만 사랑의 어떤 방식으로 장난을 친거라고 결과매듭이 되는 반면저는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진짜 싫다 밉다 폭언한 아내로 남아 제 속을 제가 할큅니다하지만 매번 반복이에요이번엔 짜증내지말자 그러지말라고 하자 해도또 비슷한 상황에서는 통제가 안됩니다정말 미치게 화가나요...ㅠㅠ글자그대로 온몸이 벌벌떨리고 폭언을 뱉게 됩니다 처음엔 하지마~~ 잉~ 하던제가이젠 타인이 저를 본다면 뭐 저렇게 까지 화를 내 남자불쌍하다...할거에요..저도 제 모습이 낯설고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휘몰아 치는 느낌이에요어떻게 해야하나요...ㅠ남편은 많이 조심하고 있고, 저도 알고있는데,이미 차오른 짜증,스트레스 피가 제 몸에 계속 돌고있는 느낌입니다 6918
장난이 심한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연애 2년 결혼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마음이 너무 답답하여 급히 쓰는거라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남편이 제목처럼 장난이 너무 심해요
마음따뜻하고 대화잘통하고 전혀 고생시키지 않는 좋은 신랑인데
장난이 유독 심해서 힘듭니다
뭐 예를 들면 에르베이터 문을 잡고 있다가 제가 타기 직전에 문을 닫아버린다던지(직전에 열어줍니다)
일부러 사람많은곳에서 저를 큰소리로 계속 부른다던지(정말 싫어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더 그래요)
하지말라는데 얄밉게 말로 계속 놀리기
만지지말라는거 계속 만지기
(하..기억이 잘안나요...글로 쓸려고 하니까...별거 아닌거같고....그냥 심장만 뜁니다)
연애때는 그냥 낄낄낄 거릴 수 있으니까 웃어넘겼던 부분이기도 했고
짜증이 나도 화를 그렇게 까지 안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하지말라고 하는걸 계속하니까
이제 제가 짜증부리는게 제 한도를 넘어선거같아요
이미 늘 짜증이 내포된 상태같고
사람한테 이렇게 까지 짜증내본적이 없는데
신랑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길거리에서 소리지른적도 있어요
일상생활에서도 짜증이 항상 마음속에 있어요
신랑은 이제 안하겠다 조절하겠다 그러고
다른부분에 있어서 정말 사랑이 넘치는데
저는 이제 조금만이라도 그런상황이나 비슷한 상황, 혹은 일상적으로 작게 툴툴댈수있는 상황속에서도
극대노 하는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들기 직전마다 저를 탓하며 잠이들어요
신랑은 잘못된 방식이지만 사랑의 어떤 방식으로 장난을 친거라고 결과매듭이 되는 반면
저는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진짜 싫다 밉다 폭언한 아내로 남아
제 속을 제가 할큅니다
하지만 매번 반복이에요
이번엔 짜증내지말자 그러지말라고 하자 해도
또 비슷한 상황에서는 통제가 안됩니다
정말 미치게 화가나요...ㅠㅠ
글자그대로 온몸이 벌벌떨리고 폭언을 뱉게 됩니다
처음엔 하지마~~ 잉~ 하던제가
이젠 타인이 저를 본다면 뭐 저렇게 까지 화를 내 남자불쌍하다...할거에요..
저도 제 모습이 낯설고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휘몰아 치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남편은 많이 조심하고 있고, 저도 알고있는데,
이미 차오른 짜증,스트레스 피가 제 몸에 계속 돌고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