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라지만 돈이 다 인가라는 생각으로 바껴가는 요즘입니다. 이런 제가 바보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정말 열심히 성실히 일하며 부모님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당연히 큰딸로써의 역할이거니 .. 생각하며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간지가 평생같습니다 . 점점 벅찹니다.. 몇일전 더 잘살아보자라는 꿈에 부풀어 있던탓인지 보이스피싱에 당했습니다.돈을 빌려 2000만원을 보냈어요 정말 용기있고 의욕 많았던 제가 . 다른 저로 변해갑니다... 은행직원 사칭으로 너무 친절하여 정말 이 세상이 나를 돕는구나 이제 집 빚도 갚고 대출 이자도 반으로 줄었으니 더 열심히 살자 생각했는데 그게 보이스피싱이라니 ... 30살인 저에게 이리도 금전적으로 힘든일만 생길까요. 언제까지 큰딸로써 끌고 나가야할까요.. 너무 힘듭니다 . 100원이 이리고 쓰기 무서워질까요 . 저도 다른 제 나이또래처럼 그 나이대에 맞는 고민과 걱정을 하고 싶습니다. 그냥 카페에 앉아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 언제쯤 그런날이 올까요 . 당장 다가올 보이스피싱 사기값 갚을날이 다가오는데 답이 없습니다 . 전 이렇게도 하늘이 안도와주나요 밤낮 열심히 일하는데 부모님 생계비 드리면 ..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 써봅니다 .... 보이스피싱 다들 조심하세요
사는게 다 이런가요. 너무나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