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분은 내가 고삼 때 빡공해서 원하는 대학 학과 들어가고 1학년 부과대 되고 난 이후 만나는 분..! 처음 보자마자 너무 내꺼인데 그만큼 차갑고 사람들한테도 해야할 말만 하고 공적으로 대해서 너무 먼 그대였음 근데 알고보니 군대 일찍 다녀오시느라 작년에 복학하신 분이고 나랑 같은 학과인데 하늘이 주신 기회인지 아무튼 교양이란 교양은 싹다 나랑 겹치고 전공도 한두 개 학년 상관없는 거 나랑 겹치는데 이분도 과대라 나랑 학생회일 같이 하고 도움받고 이래서 일주일에 3번은 자연스럽게 같이 점심먹는 사이^^ 가끔 다른 후배들이 이 선배한테 밥 사달라하면 선약있다고 하고 맨날 나랑 같이 학식이나 근처 괜찮은 데서 밥먹는데
어느날 우리학교 축제인데 컨셉이 레트로+할로윈 이런 개짬뽕이라 학생회가 다들 교복이나 정장 오피스룩 입고 좀 뱀파이어나 요괴 구미호 도깨비 이렇게 분장하기로 함 선배가 우리학교 대표하는 분이셔서 당연히 사회자 되시는데 사회자 한 명 더 필요하다고 나 지목. 좋은 마음 반 귀찮은 마음 반인데 축제 전 미리 컨셉 맞춰야한다고 이렇게 먼저 렌즈 끼고 정장 입고 오셨음 나 심장병 있는 줄 하 미쳐버리겠네
내가 읽고싶어서 쓰는 망상
먼저 이 분은 내가 고삼 때 빡공해서 원하는 대학 학과 들어가고 1학년 부과대 되고 난 이후 만나는 분..! 처음 보자마자 너무 내꺼인데 그만큼 차갑고 사람들한테도 해야할 말만 하고 공적으로 대해서 너무 먼 그대였음 근데 알고보니 군대 일찍 다녀오시느라 작년에 복학하신 분이고 나랑 같은 학과인데 하늘이 주신 기회인지 아무튼 교양이란 교양은 싹다 나랑 겹치고 전공도 한두 개 학년 상관없는 거 나랑 겹치는데 이분도 과대라 나랑 학생회일 같이 하고 도움받고 이래서 일주일에 3번은 자연스럽게 같이 점심먹는 사이^^ 가끔 다른 후배들이 이 선배한테 밥 사달라하면 선약있다고 하고 맨날 나랑 같이 학식이나 근처 괜찮은 데서 밥먹는데
어느날 우리학교 축제인데 컨셉이 레트로+할로윈 이런 개짬뽕이라 학생회가 다들 교복이나 정장 오피스룩 입고 좀 뱀파이어나 요괴 구미호 도깨비 이렇게 분장하기로 함 선배가 우리학교 대표하는 분이셔서 당연히 사회자 되시는데 사회자 한 명 더 필요하다고 나 지목. 좋은 마음 반 귀찮은 마음 반인데 축제 전 미리 컨셉 맞춰야한다고 이렇게 먼저 렌즈 끼고 정장 입고 오셨음 나 심장병 있는 줄 하 미쳐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