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평생 들을 욕 오늘 다 들은거 같네요 일단 남편한테 글은 보여줬구요 서로 잘못한거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자기도 흥분해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도 사과하고 넘어갔어요 여기 계신 분들은 좀 지나치게 공격적이시네요 말하려고 한 논점은 그게 아닌데 뭐 암튼 잘 해결됐고 어제 진열장 주문해서 이번주 내로 다 정리하기로 했고 제 용돈에서 새 시리즈 사주는거로 합의 봤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아니 저도 잘못한건 알아요 잘못은 했는데 그게 소시오패스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했냐는거죠 부부사이에 그걸로 그런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한 부분이냐는 걸 묻는 거예요 저는 차라리 분에 못이겨서 욕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저 소시오패스라는 단어가 너무 화가 난다는거예요 그리고 반대 누르고 다니는 분 저 아니예요 아이디 여러개 쓰지도 않고요 어떤 이상한 분이 저처럼 보이려고 누르고 다니는거 같은데 저 아니라는거 보여드리기 위해 반대 하나 더 눌러놓을게요 그런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
---원문---
안녕하세요 글 써서 남편도 보여주기로 했어요 일단 남편이 피규어를 모으는데 포켓몬이랑 지브리랑 원피스?인가 그리고 무슨 또 동물 시리즈를 모아요 회사 자기 자리에도 잔뜩 가져다 놓고 집에도 막 있었는데 최근에 이사올때 원래 컴퓨터 앞에 있던거 빼고는 막 서재 책장에 여기저기 두서없이 쌓아놨었던 것들을 진열장 사기로 합의해서 한다고 한게 벌써 3개월 지났거든요 근데 아직도 안 사고 정리도 안했어요 그러다가 어제 언니가 애들 데리고 잠깐 생강청 주러왔는데 애들이 놀다가 서재 박스 안에 피규어 있는거 보고 막 가지고 놀길래 한 서너개 줬어요 비싼거 큰거 말고 그냥 저 포켓몬 여러개 있는 것들 중에 몇개 준거예요 저거 저랑 연애때도 한참 홍대가서 사고 그래서 아는데 개당 3천원이면 사는거예요 근데 분명히 전에 애들 오고 했을때 자기도 달라고 하면 몇개 주고 그랬거든요 시댁 조카들 왔을때는 원피스도 주고 그랬어요 그거 막 일본가서 샀다고 자랑했던 것들 그런거도 주고 그랬는데 어제는 애들 갈때까지 암말 없다가 가고나니까 저한테 막 짜증내는거예요 왜 니 맘대로 주고 난리냐, 줘도 내가 주는거지 왜 니가 함부로 가져라 마라 하느냐 그래서 저거 비싼것도 아닌데 피카추랑 막 그런거는 똑같은 애들인데 자세만 다른것들 그런거만 줬다 그랬더니 자세가 다르던 종류가 다르던 내가 결정할 일이지 그걸 왜 니가 결정하냐고 그러면서 짜증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부사이에 고작 3천원짜리 몇개 주는거로 일일히 허락 받아야 하냐고 그랬더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시즌 지나면 못 구할 수도 있는 것들이고 부부 사이라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이러는거예요 아니 시댁조카들 왔을때는 달라는대로 다 주더니 괜히 심통부리는거 같고 솔직히 3개월씩 상자에 처박아놨으면 별로 안 중요한거 아니냐 그랬더니 저더러 이럴때마다 진짜 소시오패스같아 이러고는 휙 서재로 들어가더라고요;;; 아니 진짜 그 말이 너무 기분이 나쁜거예요 내가 다 합쳐봐야 돈 5만원도 안하는 피규어 가지고 평생 얼굴보고 살 남편한테 소시오패스 소리를 들어야 하나 싶고 그래서 서재로 따라들어가서 그 말 취소하라고 막 화냈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서러워서 아니 허락 안받고 준거 가지고 뭐라 그럴 순 있는데 그런거 가지고 내가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냐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미안하다고는 하고 취소했는데 일단 들은 말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뒤로 한마디도 안하고 남편은 잠도 서재에서 자고 오늘 각자 출근했거든요 아니 제가 저런 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했어요??
추추가))피규어 줬다고 저더러 소시오패스래요
일단 남편한테 글은 보여줬구요
서로 잘못한거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자기도 흥분해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도 사과하고 넘어갔어요
여기 계신 분들은 좀 지나치게 공격적이시네요
말하려고 한 논점은 그게 아닌데
뭐 암튼 잘 해결됐고 어제 진열장 주문해서 이번주 내로 다 정리하기로 했고
제 용돈에서 새 시리즈 사주는거로 합의 봤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아니 저도 잘못한건 알아요
잘못은 했는데 그게 소시오패스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했냐는거죠
부부사이에 그걸로 그런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한 부분이냐는 걸 묻는 거예요 저는
차라리 분에 못이겨서 욕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저 소시오패스라는 단어가 너무 화가 난다는거예요
그리고 반대 누르고 다니는 분 저 아니예요
아이디 여러개 쓰지도 않고요
어떤 이상한 분이 저처럼 보이려고 누르고 다니는거 같은데
저 아니라는거 보여드리기 위해 반대 하나 더 눌러놓을게요
그런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
---원문---
안녕하세요
글 써서 남편도 보여주기로 했어요
일단 남편이 피규어를 모으는데 포켓몬이랑 지브리랑 원피스?인가
그리고 무슨 또 동물 시리즈를 모아요
회사 자기 자리에도 잔뜩 가져다 놓고
집에도 막 있었는데 최근에 이사올때 원래 컴퓨터 앞에 있던거 빼고는
막 서재 책장에 여기저기 두서없이 쌓아놨었던 것들을
진열장 사기로 합의해서 한다고 한게 벌써 3개월 지났거든요
근데 아직도 안 사고 정리도 안했어요
그러다가 어제 언니가 애들 데리고 잠깐 생강청 주러왔는데
애들이 놀다가 서재 박스 안에 피규어 있는거 보고
막 가지고 놀길래 한 서너개 줬어요
비싼거 큰거 말고 그냥 저 포켓몬 여러개 있는 것들 중에 몇개 준거예요
저거 저랑 연애때도 한참 홍대가서 사고 그래서 아는데
개당 3천원이면 사는거예요
근데 분명히 전에 애들 오고 했을때 자기도 달라고 하면 몇개 주고 그랬거든요
시댁 조카들 왔을때는 원피스도 주고 그랬어요 그거 막 일본가서 샀다고 자랑했던 것들
그런거도 주고 그랬는데 어제는 애들 갈때까지 암말 없다가 가고나니까
저한테 막 짜증내는거예요
왜 니 맘대로 주고 난리냐, 줘도 내가 주는거지 왜 니가 함부로 가져라 마라 하느냐
그래서
저거 비싼것도 아닌데 피카추랑 막 그런거는 똑같은 애들인데 자세만 다른것들 그런거만 줬다
그랬더니
자세가 다르던 종류가 다르던 내가 결정할 일이지 그걸 왜 니가 결정하냐고
그러면서 짜증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부사이에 고작 3천원짜리 몇개 주는거로 일일히 허락 받아야 하냐고 그랬더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시즌 지나면 못 구할 수도 있는 것들이고 부부 사이라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이러는거예요
아니 시댁조카들 왔을때는 달라는대로 다 주더니 괜히 심통부리는거 같고
솔직히 3개월씩 상자에 처박아놨으면 별로 안 중요한거 아니냐 그랬더니
저더러 이럴때마다 진짜 소시오패스같아 이러고는 휙 서재로 들어가더라고요;;;
아니 진짜 그 말이 너무 기분이 나쁜거예요
내가 다 합쳐봐야 돈 5만원도 안하는 피규어 가지고
평생 얼굴보고 살 남편한테 소시오패스 소리를 들어야 하나 싶고
그래서 서재로 따라들어가서 그 말 취소하라고 막 화냈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서러워서
아니 허락 안받고 준거 가지고 뭐라 그럴 순 있는데
그런거 가지고 내가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냐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미안하다고는 하고 취소했는데
일단 들은 말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뒤로 한마디도 안하고 남편은 잠도 서재에서 자고
오늘 각자 출근했거든요
아니 제가 저런 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