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이유로 채식하는 집안

12020.03.16
조회30,306
제목 그대로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하는 집안 본 적 있으세요? 그냥 채식주의자도 주변에서 보기 힘든데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하는 건 처음 봤어요.

어디서 봤냐면, 3년정도 만난 남친네 가족이요.....
불교를 믿는데 강요해서 믿는 건 아니라 본인이나 큰형은 다 먹고, 부모님하고 둘째형은 채식한다고 하네요.

다같이 밥먹으러 가면 아예 비건식당으로 간다고 해요.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계란하고 우유정도는 먹나봐요.

다만 제 환장 포인트는 이게 종교적인 이유다 보니 고기가 닿았으면 먹을 수 없대요. 역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일부 야채 중에서도 마늘?뭐 이런것도 안되나 봐요 냄새가 난다나 어쩌나....

결혼 얘기가 나오면서 알게 됐는데 이거를...고민이 돼요.
이런 집안 보신 적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