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람중에 소개팅 해 볼 사람!!

ㅇㅇ2020.03.17
조회260
<< 이상하더라도 그냥 봐줘 ..ㅠ 그리고 문제 되는거 있으면 꼭 말해줘 !! >>


자 지금부터 너를 골라봐 어떤 사람이 되고싶어?



너는 누가봐도 카리스마 넘치고 지적인 여자로 보여
잘 웃지않아서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다가가지 못 할때도 있지만 사실은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 동물들을 좋아해서 수의학과 학생이야



레이디스엔 젠틀맨 ~~ @&@<# 너는 미소가 아름다운 항공승무원과 학생이야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인기가 많아!! 하지만 모두에게 잘해주는 성격이라 친한친구들은 너를 바보라고 부르기도해



어린이들을 생각하고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너는 초등교육과 학생이야 시원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서 모든 사람을 어린이 대하듯이 하는 경향이 조금 있어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야 하지만 제과제빵 실력은 정말 널 이길 사람이 없어 호텔제과제빵과 학생중에서도 넌 엘리트중 엘리트야



도레미파솔라시도~~ 너는 실용음악과 학생이야 캠퍼스 어디에선가 들리는 피아노 소리를 따라가보면 항상 너가 연주하고있어 너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연습벌레야 그래서 연습을 방해하면 정말정말 싫어해



남다른 시각 너만의 개성이 있는 너는 시각디자인과 학생이야 항상 웃고 다니는 너는 꾸미는 걸 좋아하고 남의 시선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야 할 말 다하는 너가 멋있어보이기도 하지만 재멋대로 한다고 생각될때도 있어


자 이제 골랐지 ?? 이번엔 상대를 골라보자 !!
상대도 잘 골라봐~~



넓은 어깨 탄탄한 복근을 소유하고 있는 이 남자는 체육교육과 학생이래 대형견같은 스타일이고 사람들 만나는걸 좋아해 정말 강아지 같은 남자야 자기소개하면서 웃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빨개진 귀까지... 완벽하다 이 남자



이 남자는 진짜 공부 안 했을것 같이 생겼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수학과... '집중하면서 수학문제 푸는 모습을 생각하니 나름 섹시한면이 있네' 하면서 혼자 웃는데 "뭐야 벌써 나한테 빠진건 아니지 ?" 이런다 완전 능글맞아 후



헐 어제 홍대에서 부딪혔던 남자다 목 뒤에 문신보고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튀었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다니... 에이 기억 못 하겠지 하면서 자리에 앉는데 몇분동안 날 쳐다보고는 "어제 맞죠 홍대에서" 이런다 ... 내가 망설이니까 "아프지 않았어요? 꽤 세게 부딪혔는데.." 알고보니 어제 무용과 친구들이랑 공연하러갔었다고 한다 나중에 춤 추는것도 보고싶네 ㅎㅎ



그냥 보자마자 잘생겼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와 정말정말 잘생겼어 나도 모르게 잘생겼다라고 말했나봐 남자가 웃으면서 "감사합니다ㅎㅎ" 라고 말하는데도 잘생겼어 이남자는 화학과래 마치 도경석을 떠올리게 하는군.. 이 남자랑 향수사러가서 이 남자가 추천해준 향수 뿌리고 싶다



유일하게 나보다 나이가 적은 남자야 내가 카페에 들어온 그 순간 하던 행동들이 정지되고 얼굴이 빨개지더라 어찌나 귀엽던지 지금도 나만 보는 중이야 프랑스학과면 나중에 프랑스어 하는 것도 들을 수 있는건가 한번 들어보고 싶다 저 귀여운애가 누나 사랑해 하면서 하 얼마나 귀여울까...


이 남자는 치의예과래 근데 친구한테 떠 밀려서 나온 것 같아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보여 계속 핸드폰만 하는데 진짜 지루해보여 지잉지잉- 갑자기 핸드폰 진동이 울려서 확인하니까 인스타 디엠이 온거였어 뭐지 하고 보는데 이 남자가 "그쪽 맞죠?" 라고 보낸가였어 고개를 들어서 남자를 보니까 눈이 마주쳤어 한쪽 눈을 가리고 있어도 잘생길 수 있다는걸 알았지 근데 이 얼굴로 나를 보더니 웃더라 ...


넌 누굴 골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