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친구 집에 가는 길 이었음
내가 타고 몇 정거장 뒤에 어떤 한50~60대 (60대에 가까운) 어떤 할아버지가 탐
근데 이 할아버지가 옷은 전부 깨끗하고 브랜드 옷을 입고 있는데 머리가 엄청 떡진 머리를 하고 머리끈이 아닌 그냥 바닥에 있을 법한 검은 고무 같은걸로 묶었음
버스에 사람도 꽤 있었음
그 할아버지가 버스에 타고 난 바로 다음정거장이 내가 내릴 목적지여서 나는 벨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음
그 할아버지는 나보다 앞쪽에 타고 있었는데 버스가 거의 다와갈때 쯤 내가 내리려고 문 앞에 섰음
그 정거장에서 나만 내리는 듯 했음
그 할아버지가 버스가 정차 하기 직전에 갑자기 내 옆에 와서 섰음
여기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근데 버스가 정차하는 순간 갑자기 몸이 내쪽으로 붙는거임;;
좀 불쾌했지만 앞으로 쏠림 현상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내리려고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먼저 내리려는 시늉을 하길래 옆으로 비켜있었음
근데 진짜 엄청 천천히 내리는거임
그러면서 슬쩍 뒤도 돌아보고 (나중에야 든 생각이지만 내리면서 내가 내리나 안내리나 확인 한 거 같음) 진짜 찜찜 했지만 낮이기도 하고 뭔 일 있겠나 싶어서 그냥 내림
내가 내려서 친구한테 전화를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앞쪽으로 가는 가 싶더니 뒤돌아서 내 쪽으로 오는거임 난 티 안내고 최대한 침착한 척 친구랑 전화하면서 내 위치를 상세하게 알려주면서 그 할아버지가 뭐 하는지 지켜봤거든? 그리고 집주소 받아서 친구집으로 가려고 움직이는데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를 앞지름 그래서 내가 저 할아버지가 좀 가고 나면 가야겠다 싶어서 발을 멈췄더니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멈추더니 옷 안에서 까쓰활명수 같이 작은 유리병을 꺼냄
그래서 아 ㅅㅂ ㅈ됐다 생각하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그래서 또 내주소 ㅈㄴ 상세하게 알려줌
그리고 그냥 이 자리를 벗어나야겠다 싶어서 친구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ㅈㄴ 빨리 걷기 시작함
근데 이 할배가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거임;;
내가 차마 뒤돌아보지 못 하겠어서 (뒤 돌아보고 눈 마주치면 진짜 안될 것 같았음) 방향을 꺽어서 ㅈㄴ 빨리 걸어서 횡단보도 건너는 척하며 그 할배가 뭐하는지 봄 그랬더니 나랑 다른 방향으로 걸어 가더라 그래서 난 내 갈 길 가다가 계속 뒤 돌아봤는데 그 할배 뒤도 안보고 다른 방향으로 계속 가길래 얼른 친구 집으로 갔음
그 당시에도 어느 정도 찜찜하고 소름이었지만 집에와서 다시 생각하니 진짜 큰 일 날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들 이런 일 한번씩은 겪나요?
좀 지난일 일이지만 갑자기 생각난 김에 글을 써봄
버스를 타고 친구 집에 가는 길 이었음
내가 타고 몇 정거장 뒤에 어떤 한50~60대 (60대에 가까운) 어떤 할아버지가 탐
근데 이 할아버지가 옷은 전부 깨끗하고 브랜드 옷을 입고 있는데 머리가 엄청 떡진 머리를 하고 머리끈이 아닌 그냥 바닥에 있을 법한 검은 고무 같은걸로 묶었음
버스에 사람도 꽤 있었음
그 할아버지가 버스에 타고 난 바로 다음정거장이 내가 내릴 목적지여서 나는 벨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음
그 할아버지는 나보다 앞쪽에 타고 있었는데 버스가 거의 다와갈때 쯤 내가 내리려고 문 앞에 섰음
그 정거장에서 나만 내리는 듯 했음
그 할아버지가 버스가 정차 하기 직전에 갑자기 내 옆에 와서 섰음
여기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근데 버스가 정차하는 순간 갑자기 몸이 내쪽으로 붙는거임;;
좀 불쾌했지만 앞으로 쏠림 현상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내리려고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먼저 내리려는 시늉을 하길래 옆으로 비켜있었음
근데 진짜 엄청 천천히 내리는거임
그러면서 슬쩍 뒤도 돌아보고 (나중에야 든 생각이지만 내리면서 내가 내리나 안내리나 확인 한 거 같음) 진짜 찜찜 했지만 낮이기도 하고 뭔 일 있겠나 싶어서 그냥 내림
내가 내려서 친구한테 전화를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앞쪽으로 가는 가 싶더니 뒤돌아서 내 쪽으로 오는거임 난 티 안내고 최대한 침착한 척 친구랑 전화하면서 내 위치를 상세하게 알려주면서 그 할아버지가 뭐 하는지 지켜봤거든? 그리고 집주소 받아서 친구집으로 가려고 움직이는데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를 앞지름 그래서 내가 저 할아버지가 좀 가고 나면 가야겠다 싶어서 발을 멈췄더니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멈추더니 옷 안에서 까쓰활명수 같이 작은 유리병을 꺼냄
그래서 아 ㅅㅂ ㅈ됐다 생각하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그래서 또 내주소 ㅈㄴ 상세하게 알려줌
그리고 그냥 이 자리를 벗어나야겠다 싶어서 친구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ㅈㄴ 빨리 걷기 시작함
근데 이 할배가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거임;;
내가 차마 뒤돌아보지 못 하겠어서 (뒤 돌아보고 눈 마주치면 진짜 안될 것 같았음) 방향을 꺽어서 ㅈㄴ 빨리 걸어서 횡단보도 건너는 척하며 그 할배가 뭐하는지 봄 그랬더니 나랑 다른 방향으로 걸어 가더라 그래서 난 내 갈 길 가다가 계속 뒤 돌아봤는데 그 할배 뒤도 안보고 다른 방향으로 계속 가길래 얼른 친구 집으로 갔음
그 당시에도 어느 정도 찜찜하고 소름이었지만 집에와서 다시 생각하니 진짜 큰 일 날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