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만에 56에서 52까지 뺀 후기

ㅇㅇ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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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고 본인은 49키로까지 간 적 있었음(아마 그때는 163이었던 것 같음)고등학생 되고 시험기간 스트레스로 엄청난 폭식을 하다보니 서서히 살이 쪄서 56까지 찍음턱살이... 보인다는 게 ㅈㄴ충격이었어
과거 뚱뚱했던 적이 있기에 두려웠음 과거로 돌아가면 어쩌나..크다고 생각했던 바지가 이제 조금 끼기 시작하길래 황급히 다이어트에 돌입했어
카페에서 과외를 해서 스벅에 갈일이 많았음 일주일에 세번 정도과외 끝난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먹었어그게 하루 식사 끝이렇게 먹으면 많이 먹어도 400칼로리 나오거든

다른때는 집에 있던 단백질바 한개가 하루 식사 끝뭐가 너무 먹고싶다 싶으면 핫윙 두개 정도 데워서 먹었어연어샐러드 시켜서 먹을 때도 있었지... 어쨌든 하루에 오백칼로리 이하로 먹고
그렇게 먹기 시작하고 3일 후에 밤에 홈트를 시작했어
이번 기회에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어보자 이생각으로그런데 길게는 안했어 1시간 안넘기려고 운동 루틴 짰거든..길게 하면 귀찮아지고 하루를 통째로 날려먹을 때도 있기 때문에(옛날에 그랬거든 내가ㅋㅋ)그냥.. 간단하게 할수 있는 거 여러개로 하자해서
팔뚝살 제거 운동티파니허리운동캐시 안벅지뒷벅지땅끄 뱃살운동? 그 아기상어노래랑 shape of you.. 먼지 알지ㅋㅋㅋ땅끄 안벅지 허벅지 바깥살 앞벅지
주말오니까 슬슬 입터질 끼미가 보이더라폭식하면 안되니까.. 미리 선수쳤어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까르보 불닭 먹고 스벅에서 마카롱 사 먹었어일요일에 단백질바 막창 쭈꾸미볶음 순대국 먹었는데 국물 최대한 안먹고 밥도 안먹었어
월요일 되니까 다시 마음이 잡히더라 오늘 11일째야 아까 오징어 구운거 세조각하고(건조 먹으면 안되고 반건조 먹어 얘들아) 고향만두 두개하고 닭가슴살소세지하고 감동란 1개 계란 스크램블해서 1개 먹었어ㅋㅋㅋㅋ오늘 좀 많이 먹었네 그래도 오육백 칼로리 먹은 것 같아
배고플 때 먹방봤어예쁜 사람말고 뚱뚱한 사람이 하는 먹방그거 보면 식욕이 뚝 떨어져원래 내가 인성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야ㅋㅋ 그래도 도움되라고
근데 절대 따라하지마49키로였을 때도 빈혈이 있었는데 나은줄 알았거든? 근데 또 생겼어ㅋㅋ못먹어서 우울하고 그런건 없는데그냥.. 추천하고 싶진 않아 
스트레스였던 턱살도 없고.. 그냥 이대로 가면 개학쯤엔 49키로.. 더 열심히 한다면 47키로까지 뺄 수 있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