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사촌 누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새벽에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는데.. 술에 좀 취한 듯 했고 잘 사냐 얼굴 한번 보자 여자친구는 생겼냐하다가 누나가 이혼을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사촌 누나부부는 결혼 4년차고 둘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저희 집 근처에 신혼살림을 차렸다가 1년 반 전에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를 가기 전까지 잘 지내는 모습만 본 것 같아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금전적인 문제와 성격차이가 있어 계속 다퉜다고 했습니다. 누나가 이사를 가고나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몇 시간에 걸쳐서 들었습니다.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 싶었는데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누굴 밖에서 만날 상황은 아니라 얼굴을 볼 수는 없고그냥 듣기만 해달라고해서 말하는 걸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누나부부는 주말부부입니다. 전 매형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었지만 누나가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매형의 잘못이 있긴 합니다. 매형이 욱하는 성질이 좀 있고 가끔 손이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누나와 매형은 이혼 예정이지만 아직 이혼한 상태가 아닙니다.이혼까지는 사람이 사는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매형은 일때문에 다른 지방에 가있고 누나만 친정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누나가 오랜만에 동창 친구들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동창들과 술자리에서 오래 전에 마음이 있었는데 이어지지는 않은 친구를 만났고, 오랜만에 그 친구를 만나서 좋았고, 멋있게 잘 사는 것 같아서 부러웠고,얘기하면서 점점 힘든 일들을 잊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파하고서도 연락을 쭉 주고받다가 올해 초에 이혼문제가 불거지면서 친구와 연애를 하게되었다고 말하는데..불륜이죠. 저도 알고있습니다. 이혼얘기가 오고간 부분은 이제 가족들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문제는 지금 누나가 다른사람을 만난다는건데 이혼한 상태가 아니니 지금 그건 불륜이라고 몇번 누나에게 말했지만, 누나는 지금이 좋다고 말합니다. 제가 그냥 입을 다물고 있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이혼과 불륜을 알게됐는데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사촌 누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새벽에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는데..
술에 좀 취한 듯 했고 잘 사냐 얼굴 한번 보자 여자친구는 생겼냐하다가 누나가 이혼을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사촌 누나부부는 결혼 4년차고 둘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신혼살림을 차렸다가 1년 반 전에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를 가기 전까지 잘 지내는 모습만 본 것 같아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금전적인 문제와 성격차이가 있어 계속 다퉜다고 했습니다.
누나가 이사를 가고나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몇 시간에 걸쳐서 들었습니다.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누굴 밖에서 만날 상황은 아니라 얼굴을 볼 수는 없고
그냥 듣기만 해달라고해서 말하는 걸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누나부부는 주말부부입니다. 전 매형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었지만 누나가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매형의 잘못이 있긴 합니다. 매형이 욱하는 성질이 좀 있고 가끔 손이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누나와 매형은 이혼 예정이지만 아직 이혼한 상태가 아닙니다.
이혼까지는 사람이 사는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매형은 일때문에 다른 지방에 가있고 누나만 친정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누나가 오랜만에 동창 친구들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동창들과 술자리에서 오래 전에 마음이 있었는데 이어지지는 않은 친구를 만났고,
오랜만에 그 친구를 만나서 좋았고, 멋있게 잘 사는 것 같아서 부러웠고,
얘기하면서 점점 힘든 일들을 잊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파하고서도 연락을 쭉 주고받다가 올해 초에 이혼문제가 불거지면서 친구와 연애를 하게되었다고 말하는데..불륜이죠. 저도 알고있습니다.
이혼얘기가 오고간 부분은 이제 가족들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누나가 다른사람을 만난다는건데 이혼한 상태가 아니니 지금 그건 불륜이라고 몇번 누나에게 말했지만, 누나는 지금이 좋다고 말합니다.
제가 그냥 입을 다물고 있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