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어릴 때 돌아가셔 새 어머님과 같이 살았고 나중에는 아버님이 바람이 나서 집안이 기울어져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빚만 5~6억정도 되고 여친은 지금 회사를 다닙니다.
여친은 현재 대략 세후 200~230정도의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고 여자친구네 부모님도 현재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 아버님 모두요.
저는 군대를 갖다 온 뒤로 아버님 회사에서 꾸준히 일 하고 있고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세후 대략 500정도..
사건은
" 오빠 우리 그만 해야 될 것 같아..."
이 한마디로부터 시작 됐습니다.
자신의 어려운 가정이 지금 더 심해졌다며 이제는 저에게 사용할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도 없다며 이별을 요구했습니다.
5~6억이라는 돈이 쉽게 벌 수 있는 돈이 절대 아님을 알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포기하고 싶은 여자는 절대 아닙니다. 돈이라는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저에게 나누고 제가 함께 짊어지고 간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여친이 평소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당장 핸드폰 요금이 없어 제가 돈을 한번 빌려줬다가 월급날 바로 저에게 돈을 갚을 정도로 돈 문제라면 정말 치를 떨며 살아온지라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여친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지 오지랖을 떤다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잘 사는 집안, 능력 있는 남자가 아니라 괜히 꼬장 부리는 것이 아닐까 싶어 짐을 함께 짊어지고 싶다고 말도 못 해 봤습니다. 평소 성격상 절대 싫어할 것을 알기 때문에요.
제 마음을 상처 안 주고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먆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글)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도 있었고 마음이 아픈 댓글도 있었습니다.
많은 댓글들 중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여친 명의 앞으로 돼 있는 빚이 얼마인지"
코로나 때문에 둘 다 회사를 나가지 않아 점심에 만나서 간만에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먼저 여친 명의로 된 빚은 약 1000만원이 있고 현재는 800만원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이정도라면 함께 떠 안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난 부모님의 빚까지는 같이 떠 안을 수는 없지만 여친의 빚정도는 내가 떠 안을 수 있다고 말을 했더니 제 생각과는 다르게 좋아는하는데 제가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여친의 빚을 다 갚게 되면 저를 떠나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친이 가정사가 부끄럽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글은 처음이라서 못 쓰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본론)
만난지 2년정도 된 여친의 가정사는 조금 특별합니다.
어머니가 어릴 때 돌아가셔 새 어머님과 같이 살았고 나중에는 아버님이 바람이 나서 집안이 기울어져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빚만 5~6억정도 되고 여친은 지금 회사를 다닙니다.
여친은 현재 대략 세후 200~230정도의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고 여자친구네 부모님도 현재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 아버님 모두요.
저는 군대를 갖다 온 뒤로 아버님 회사에서 꾸준히 일 하고 있고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세후 대략 500정도..
사건은
" 오빠 우리 그만 해야 될 것 같아..."
이 한마디로부터 시작 됐습니다.
자신의 어려운 가정이 지금 더 심해졌다며 이제는 저에게 사용할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도 없다며 이별을 요구했습니다.
5~6억이라는 돈이 쉽게 벌 수 있는 돈이 절대 아님을 알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포기하고 싶은 여자는 절대 아닙니다. 돈이라는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저에게 나누고 제가 함께 짊어지고 간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여친이 평소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당장 핸드폰 요금이 없어 제가 돈을 한번 빌려줬다가 월급날 바로 저에게 돈을 갚을 정도로 돈 문제라면 정말 치를 떨며 살아온지라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여친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지 오지랖을 떤다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잘 사는 집안, 능력 있는 남자가 아니라 괜히 꼬장 부리는 것이 아닐까 싶어 짐을 함께 짊어지고 싶다고 말도 못 해 봤습니다. 평소 성격상 절대 싫어할 것을 알기 때문에요.
제 마음을 상처 안 주고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먆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글)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도 있었고 마음이 아픈 댓글도 있었습니다.
많은 댓글들 중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여친 명의 앞으로 돼 있는 빚이 얼마인지"
코로나 때문에 둘 다 회사를 나가지 않아 점심에 만나서 간만에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먼저 여친 명의로 된 빚은 약 1000만원이 있고 현재는 800만원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이정도라면 함께 떠 안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난 부모님의 빚까지는 같이 떠 안을 수는 없지만 여친의 빚정도는 내가 떠 안을 수 있다고 말을 했더니 제 생각과는 다르게 좋아는하는데 제가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여친의 빚을 다 갚게 되면 저를 떠나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