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로 돌아가면 모든걸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을까
나이가 많아서
어른인척해야해서
4개월이 지난 후에도 이런 글을 쓰는거보면
여전히 난 서른이나 먹고도 아니 이젠 서른하나가 되고도 나이값 못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사람인데
그땐 왜 그렇게 네 앞에서 강한척 있는척 어른인척
해야한다 생각했을까 싶어
짧은시간이였지만 수많은 통화녹음 파일
지우지도 못하고 다시 들어보기 겁나서
그냥 그렇게 뒀다 얼마 전 들었는데
처음 통화했던 그 내용 다시듣고싶어서 틀다
잘못눌러서 어떤 녹음파일이 눌렸는데
시작이
남자친구 전화 이렇게 끊어도 되요
라는 네 목소리에
한참을 울었어
돌아갈 수 없다는것도 알고
네 또래 만나라는 나의 꼰대스러운 마음도 여전해
그래도
정말 많이 보고싶어
불안정했던 그 한달반
너랑 헤어지고 한달 후 부터 지금까지
모든게 편안해지고 안정됐지만
재미가없어
전부다
너랑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강렬해서
요즘 단어도 잘 기억안나는 나에게
그 시간은 잊혀지지가 않아
만난게 1달조금넘게
헤어진게 4달
남들에게 설명할수도 이해받을수도 없는
시간들과 감정이지만
이 감정이 영원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우연히라도 널 다시 한번 볼 수 있기를
정말 많이 보고 싶어
결국 헤어지자 말한건 나니까
그럴 자격없으니 연락 못하는 나니까
연락해줘 아마 평생 올지 안올지 모르는 연락
솔직하게
나이가 많아서
어른인척해야해서
4개월이 지난 후에도 이런 글을 쓰는거보면
여전히 난 서른이나 먹고도 아니 이젠 서른하나가 되고도 나이값 못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사람인데
그땐 왜 그렇게 네 앞에서 강한척 있는척 어른인척
해야한다 생각했을까 싶어
짧은시간이였지만 수많은 통화녹음 파일
지우지도 못하고 다시 들어보기 겁나서
그냥 그렇게 뒀다 얼마 전 들었는데
처음 통화했던 그 내용 다시듣고싶어서 틀다
잘못눌러서 어떤 녹음파일이 눌렸는데
시작이
남자친구 전화 이렇게 끊어도 되요
라는 네 목소리에
한참을 울었어
돌아갈 수 없다는것도 알고
네 또래 만나라는 나의 꼰대스러운 마음도 여전해
그래도
정말 많이 보고싶어
불안정했던 그 한달반
너랑 헤어지고 한달 후 부터 지금까지
모든게 편안해지고 안정됐지만
재미가없어
전부다
너랑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강렬해서
요즘 단어도 잘 기억안나는 나에게
그 시간은 잊혀지지가 않아
만난게 1달조금넘게
헤어진게 4달
남들에게 설명할수도 이해받을수도 없는
시간들과 감정이지만
이 감정이 영원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우연히라도 널 다시 한번 볼 수 있기를
정말 많이 보고 싶어
결국 헤어지자 말한건 나니까
그럴 자격없으니 연락 못하는 나니까
연락해줘 아마 평생 올지 안올지 모르는 연락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