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는 남편..저희는 결혼 2년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일하던 중 전화를 받더니 남편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습니다.. (저희는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길고 긴 연애 기간에도 한번도 울지 않았던 남편의 눈물은 너무 슬퍼보였습니다.무슨 일이냐 물어도 울지 않은 척 애쓰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팠어요. 집에 돌아가서도 별 말 없고, 나중에 시간이 조금 지나 이야기 해준다 하던 남편이 오늘 아침 입을 열었습니다. 아버님이 암 말기시래요.. 지금은 집에 계십니다.. 아버님은 저희가 알고있는거 모르시고요.. 수술도 어렵다 했나봅니다. 어제 남편 눈물 보자마자 시댁에 무슨 일 있나 싶어 전화 드렸더니곧 출산이 눈앞인 저를 배려해주신다고 어머님께서 저에겐 해맑게, 애써 모른척 하셨던거였습니다.. 남편도, 어머님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평소에 위로를 많이 해본적 없던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다시 울었고 저도 같이 눈물만 흘릴수 밖에 없었어요..시댁은 멀리 떨어져 있는 터라 다음주에 우선 같이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남편에게 시댁에 가서 오래 좀 지내다 오라 해도 괜찮다 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남편이 마음이 편안해 질까요?착한 저희 남편 ..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1236
남편 위로..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정말 사랑하는 남편..저희는 결혼 2년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일하던 중 전화를 받더니 남편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습니다.. (저희는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길고 긴 연애 기간에도 한번도 울지 않았던 남편의 눈물은 너무 슬퍼보였습니다.
무슨 일이냐 물어도 울지 않은 척 애쓰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팠어요.
집에 돌아가서도 별 말 없고, 나중에 시간이 조금 지나 이야기 해준다 하던 남편이 오늘 아침 입을 열었습니다.
아버님이 암 말기시래요.. 지금은 집에 계십니다.. 아버님은 저희가 알고있는거 모르시고요.. 수술도 어렵다 했나봅니다.
어제 남편 눈물 보자마자 시댁에 무슨 일 있나 싶어 전화 드렸더니곧 출산이 눈앞인 저를 배려해주신다고 어머님께서 저에겐 해맑게, 애써 모른척 하셨던거였습니다..
남편도, 어머님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평소에 위로를 많이 해본적 없던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다시 울었고 저도 같이 눈물만 흘릴수 밖에 없었어요..
시댁은 멀리 떨어져 있는 터라 다음주에 우선 같이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남편에게 시댁에 가서 오래 좀 지내다 오라 해도 괜찮다 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남편이 마음이 편안해 질까요?착한 저희 남편 ..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