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이면 바람나는게 정당화 되나?

무명13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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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씀

남편: 40대 초반
아내: 30대 후반
결혼 10여년 차
아이 하나 (초등학교 저학년)

남편 외벌이
(한달에 도우미아줌마 비용까지 합쳐서 약 1500만원 생활비로 줌)
나름 가정적, 애들 케어 잘하고 특이 성격이나 중독, 여자 등 큰 문제 없음

아내 전업주부 

가족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스스로 가꾸면서 삶을 무난하게 잘 이끌어 감 (집순이 스타일로 성격도 무난, 음주 및 남자관계 등 큰 문제 없음)

 

문제
부부관계(성생활)
남편은 주 2회 가량 요구, 아내는 마지 못해 들어줌

남편이 적극적으로 요구하면 아내는 판 깨기 싫으니 수동적으로 응해줌

아내는 관계전 샤워 안하고, 관계시 스마트폰 보면서 빨리 끝내라고 하는게 전형적인 부부관계 패턴

남편은 성관계를 통해 맺는 친밀감을 중시하는듯 하나, 아내는 성관계 자체가 피곤하고 귀찮음

그 외에는 서로에게 90점 이상 줄만큼 불만사항 없음

위의 패턴으로 큰 문제없는듯 지나다가, 최근 어떤 개기로 폭발하여 남편이 아내에게 '니 책임이 크니 다른 여자를 만나도 신경쓰지 마라'는 식의 언급 함

누구 잘못이 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