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 바뀌는 영화제목들

wkdwkd2007.01.19
조회6,439
p { margin: 5px 0px } 국내 개봉되면서 고생하는 외화 원제들   해마다 놀라울 정도의 센스(..)로 몇 편씩 튀어나오곤 하는 황당한 외화 개봉명. 올해는 좀 빨리 나왔다.   요즘 관심있었던 드류와 휴 주연의 <뮤직 앤 릴릭>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개봉된다고. -_- 하도 당해서 그러려니..할법도 하지만 그래도 올해는 혹시.. 싶은게 이 황당한 외화 개봉명들. 말 나온김에 비교적 최근작 중에서 이런 황당한 국내 개봉명 영화들을 몇 개 모아 봤음.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music and lyrics (너무너무너무너무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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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lost in translation (이 개봉명 황당한거야 뭐 워낙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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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그녀에게 없는 딱 한가지 / 13 going on 30 (뭐가 없는 건지 영화 보고도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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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로 살아남는 법 / meangirls (어느 정도 영화를 보고 나면 이해할 수 있는 개봉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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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 walk the line (앙코르라니..이런 제목에 절대 앙코르따위 해주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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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 가지 / perfect opposites (이런 제목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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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소녀백서 / ghost world (원제 자체가 주인공의 현재 상태를 말해주는 멋진 제목인데 저런 말도 안되는 엉망으로 판타스틱한 제목으로 바꿔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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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 the day after tomorrow (원제는 <내일 모레>인데 <내일>로 바꿔주는 센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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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 wicker park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뭐 어쨌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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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 the family stone (저 아래 <우리 사랑일까요>랑 너무 헷갈리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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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플라이트 / red eye (그나마 이건 원제 '레드 아이'가 야간비행이란 뜻이므로 충실한 개봉명임. 하지만 레드 아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전혀 황당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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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일까요 / a lot like love (영화는 사실 재밌었는데.. 하긴 저 원제 바꾸느라 힘들긴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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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 my super ex-girlfriend (바뀐 개봉명이 더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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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 volver (영화의 내용을 참작한 개봉명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좀 뜬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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