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왔어요)나한테 관심도 성의도 없는 전 남자친구

ㅇㅇ2020.03.20
조회1,336
연락왔어요 아침에 바로.
어젠 자기가 말을 진심도 아닌데 뱉었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다시 만나지도 않을거니까 괜찮다고 저는 그랬어요
그리고 한참뒤에 장문으로 다시 연락이 왔는데

너무 바빠서 소홀했었던건 맞다. 그런데 너무 바쁘다보니 그런걸
생각할 틈도 없어서 그랬는데 저의 대한 생각을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 잡고 싶은데 이미 제가 마음을 접은거같아서 그러지 못하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 만날 생각도 없고 계속 너만 기다릴거다. 잊지도 못할거고 정말 좋아했으니까 좋은 애 만나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아침에 연락해줬었던거, 본인 기다려줬었던것도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

라고 제가 간추렸지만 저렇게 왔었어요
그런데 항상 그 사람은 저랑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보내요. 말만 하지 행동은 안해요.
그래서 저도 많이 속상했었어요

댓글 보니 헌신적이였다는건 주관적인것이고
헌신적이였는데 왜 그 사람이 지친다고 했냐
이런 말들이 대부분인데 그 사람이 지쳤다고 한건 위에서
말했듯이 진심이 아니였대요





-----------본문


나는 한번 좋아하먼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걔한테 엄청 잘했어 헌신했고...

몇년을 사귀었는데 서로 엄청 좋아했었어
근데 당언한건 알지만 나한테 점점 소홀해지더라
다른 좋아하는 애가 생긴건 전혀 아니고

나는 걔를 몇번이나 찼고 걔는 날 찬 적이 한번도 없었어
내가 항상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것만 기다리는것처럼 느껴졌어
그래서 서운함을 느꼈던 내가 먼저 찼었어
내가 그 예전에 왜 찼었지 하고 생각하봐도 내가 이해안갔었는데
이제야 알겠더라

걔는 정말 성의가 없어
그렇다고해서 막 ㅇㅇ보내고 이러는게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거에 비해서 그냥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후폭풍 뼈져리게 왔으면.... 근데 걔도 나때문에 많이 지치기도 했는데 후폭풍 언제쯤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