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반대를 극복하고 한 쌍수 그 후의반응

ㅇㅇ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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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20살이고 쌍수한지 5개월정도됐어
작년까지만해도 우리아빠에겐 쌍수란 ..r 장정12시간이 걸리는 대수술같은 느낌 ..? 결사반대였지 죽어도안된다는 정도로 .. 하지만 포기하지않는 쌍액2년차의 딸.. 아빠의 고집만큼 내 고집도 만만치않았지 갑자기 아빠앞에서 즙짜기 작전시작 .. 눈물이 닭똥같이 흐르면서 "나너무 못생겼어 휴ㅠㅠㅠ육후욱 나너무 못생겨쪄 ㅍ퓨ㅠ 못생겼어 ㅠㅠㅍ" 하기시작했더니 아빠의 자랑거리 나의 얼굴을 못생겼다고 비하하자 아빠도 울먹 .. 첨엔 계속안된다고 하시더니 한달뒤쯤 슬쩍와서 딸아... 내가 해주마.... 하고 가시는 아버님 설득 대성공 ㅠㅠ
지금 아빠가 달고사는 말은 " 쌍수시키길잘했다 " 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 맨날 내얼굴보면서 깜짝깜짝놀래셔 더이뻐졌다면서 ㅋㅋㅋㅌㅋㅋ 요즘 수술은 진짜다르다야 ~ 억수로 자연스럽네 하십니다 딸이 아빠의 고정관념을 꺾어버렸수 .. 그냥 심심해서 적어봄 쌍수 궁금한거있으면 다물어봐 ~~
다들 코로나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