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려요.

비공개2020.03.21
조회31

26살 언니가 게임을 밤새도록 할정도로 반년이상 베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클렌에 들어가서 매일 직장에서 일할 때도 중간중간 연락하고 지내더니

따로 만나서 술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스키장 놀러다닙니다. 여기까지는

동호회처럼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뒤늦게 사춘기가 온건지

부모님이 코로나 때문에 외출 자제해라, 퇴근 후 당분간은 되도록 집으로 와라 하시고,

게임도 밤늦게까지 직장에 지각은 안했지만 지각할 정도로 지장을 주고, 게임할 때

주고받는 대화가 옆방을 쓰는 저에게 다 들릴정도로 해서 부모님이 잔소리하시고 심할 때는

혼내십니다. 그러면 사춘기와 중2병 걸린 것처럼 게임하는데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내가 알아서 할거다, 신경쓰지마라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눈도 살벌하게 노려보고요. 인내심이 거의 얇은 유리막처럼 살짝만 건드려도

바로 폭발해서 막 대들다가도 방에 들어가서 게임하면 언제그랬냐는 듯

호호호 이러면서 게임합니다. 게임 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게임과 게임친구로 인해

성격이 다혈질로 변해서 가족<<<<<<<<<<게임,게임친구 이런식 입니다.

특히 부모님한테 심한데 이걸 지켜만 보고 있으니 속이 탑니다...

부모님이 불쌍하고요... 해결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