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ㅇㅇ2020.03.21
조회129

일단 음 처음 쓰는 거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음슴체를 써야 하는 건지도 잘 음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는 올해 고3이 된 쓰니 인 더요 제목 그대로 엄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엄마랑 많이 다투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얘기도 해봤는데 항상 엄마는 저의 말을 안 들어주세요 코로나 터졌을 때도 제가 엄마한테 마스크 많이 사둬야 한다고 했을 때도 엄마는 필요 없다고 10개 조차도 안되는데 충분하다고 왜 사냐고 했다가는 이제 와서 다른 집은 마스크 앱 깔아서 다 사는데 왜 그거 안 까냐고 왜 사러 안 가냐고 막 그러셔요. 엄마 성격이 좀 웃긴데 진짜 욕 안 하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 통화하는 거 들어보면 참,,, 저 욕도 대놓고 한답니다 ^^ (가족 모두 예외 없어요 ㅋㅋ,,) 공부 얘기로요 제가 엄청 특출나게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편은 아니라서 저도 공부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항상 엄마는 제 멘탈과 자존감을 깎아내리십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그런 얘기 하지 말아 달라고 예전에 말했었는데 엄마는 듣지 않으셔요 공부를 해본 적도 없으신데 정말 다 해본처럼 비아냥 되고 그게 뭔 대수냐라는 듯이 말씀하셔요. 엄마께서는 직장 안 다니시는데 대구인이라 코로나 때문에 독서실 못 간단 말이에요ᅲᅲ 그래서 하루 종일 집에 같이 있는데 제가 점심을 먹으려고 나왔는데 그때 엄마께서는 자고 계셨는데 밥 먹는 중에 엄마 친구께서 전화 와서 통화하시는데 그때 자기 혼자 밥 먹고 자기 안 챙겨 준다고 인간성이 글렀다고 대놓고 하시더라고요 쿄쿄,, 정말 저는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렇게 또 제 욕을 하시더라고요 엄마 친구분은 약간 어쩔 줄 모르는 대답만 하시고 부모님 기 살려드리려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곳 취업하려고 하려다가도 엄마 때문에 너무 하기 싫어요 그냥 아빠만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 어떡하면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