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낸 노래가 연애부터 이별 후폭풍까지 이어지는 한 앨범 시리즈.jpg

ㅇㅇ2020.03.21
조회287




※예전 글도 끌올해서 새로운 내용 추가하는거라 어디선가 본 적 있긴 할거임

그니까 초치는거ㄴㄴ






는 인디가수 1415(일사일오)의 앨범임
의도한건지 끼워맞춘건지 모르겠지만한 앨범이 아닌 3년동안 낸 앨범이 한 시리즈로 이어지는게 신기했음




 




가장 유명한 앨범인 첫 앨범 [DEAR:X]는 앨범명처럼 누군가에게 바치는 앨범임수록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랑', '봄' 같은 단어들이 많이 보임



<선을 그어 주던가>
여기까지였던가 거길 가도 될런가애매하기만 하다 아예 선을 그어 주던가네가 나를 잡던가 잡힐 손을 주던가오늘도 이렇게 너를 보낸다
잡힐 손을 주던가 네가 꽉 안기던가내가 널 좋아한다고


<Lovable>

널 처음 만났던 날 난 바로 알았지
내 인생에 네 손만 잡고 있을 거란 걸
떨리지만 이런 말 해주고 싶었어
너를 좋아한다고





[DEAR : X]는 대부분 널 좋아한다는 가사들이 많고
누가 들어도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해서 설렘 가득한 노래들임



 



그 다음에 나온 [FROM : X]는 앨범명처럼 누군가로부터 받은건데 그게 이별임
전곡 가사들이 전부 이별에 대한 내용임



<흰 눈이 오면>
긴 밤을 지나 너를 잊고
흰 눈이 녹아 눈에 맺혀
사랑했다는 마지막 말이
차가운 유리처럼 눈에 비친다



< I call you>

무슨 말부터 할진 모르겠지만
들려주고픈 네 이야기가 있어
이제야 못해줬던 일들만
더 생각이 나는지 다 미안했다고

처음처럼 설레던 그날보다
더 그리웠던 말 입술에 담아서
기억 속 널 그리는 것도 이젠
그만 하고싶어 널 보러 간다고



널 좋아해 -> 사랑했었다
처음 본 순간 설렘 -> 처음이고 뭐고 그냥 니가 그립다
가사 흐름도 바뀜



 



그 다음에 나온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는가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헤어진지 한참이 됐는데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내용임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
멀어져가는 기억들이
잠시 머물던 그곳에 서서
괜찮은 척했어
새로운 사랑도 해 봤어
넌 어때
다른 사랑, 시간으로 잊혀진다더니
아직도 난 그게 잘 안돼 그래 잘 안돼
가끔 생각이 나 아니 매일 이래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
너와의 모든 날들이
이렇게 선명한데
난 오늘도 너의 시간 속에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