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합니다. 이게 어딜 봐서 신천지 그 __들 편의 글이라고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동시에 기독교 관련 글 올라오기만 하면 신촌지가 꾸민 기독교 매장 의도의 글인가요? 참 소름끼치네요. 예 이만희 그 사이비ㅅㄲ 믿는 인간들도 참 한심한데 글 자체를 그저 자신의 허무맹랑한 망상으로 어이없는 글로 치부하시다니..ㅋㅋ 그만큼 이게 어이없는 일이라는 거겠죠. 베플 분 말대로 명예훼손 등의 명목으로 고소할 자료는 모으는 중입니다. 그나마 어른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조언이라도 구해보려고 했더니 조언은 물론 별 같잖은 소리까지 듣게 되네요. 전 이미 그 교회 사람들 싫어서 코로나 사태 끝나면 알아서 다른 교회 가든지 그냥 무신론자로 지내려고요. 댓글 쓰신 분 중 소수는 실감나게 성의있게 쓴 주작이라고 믿고싶은가봐요ㅋㅋ 그 교회 분들도 이 글 보시고 저한테 따지시던데. 댓글 분이나 신천지나 선동하는 꼬라지는 별반 다를 게 없어보이네요. 우리 아빠가 그런 상황에 처해진 것도, 댓글 쓴 분의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근거인 기독교 관련 글들의 올라온 시기가 겹친 것도 이런 우연이 있을 수가 없네요. 로또라도 살걸 ㅋㅋ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무살 된 학생입니다. 어그로성 제목 미리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본가에 계신 엄마의 전화를 받고 n번방 때문에 저희 집이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창 카카오톡이 정부 기관에 자료를 보내줬다부터 시작, 유출 위험이 있어 저희 아빠가 텔레그램이라는 어플을 알고 있냐고 회사에서 사용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다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빠는 계룡대 소속 공무원 보안직에 근무 중이시며 저는 특별히 국군의 날 행사와 같은 때 아빠 사무실 건물을 들어가본 적도 많고 거기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어플 사용 금지를 권고하는 슬로건이 붙은 걸 본 적도 있습니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이었던가요? 오히려 더 오래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빠는 원체 연락하는 거 자체를 귀찮아하는 타입이셔서 어지간한 연락은 문자와 전화로, 업무기밀사항은 회사에서 얘기하셨습니다. 텔레그램 사용 권고가 나왔을 때조차 계정만 만들고 사용하지 않으시다가 얼마 안 가서 폰을 바꾸게 되어 그 어플을 깔지도 않으셨습니다.
어제 엄마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엄마 친구 분께서 텔레그램 어플을 까셔서 전화번호 동기화를 했더니 아빠가 나왔고, 그걸 엄마 친구와 엄마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에게 말해 교회에 다 퍼져버렸다고 말입니다.
엄마는 n번방 방관자의 아내라는 타이틀을 들어가며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하셨지만 돌아오는 것은 저희 엄마와 제 동생들에 대한 비난. 아빠라서, 남편이라서 쉴드쳐주냐고 회개하라고 했답니다.
엄마가 울면서 전화하시고 옆에선 동생들이 아빠 술 그만 마시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코로나 때문에 본가에 내려가지도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가족들에게 뭐라고 해야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엄마와 동생들이 다니는 교회가 동생들 친구들도 다닐 정도로 저희와 관계가 깊습니다. 제가 유치원생일 때부터 19살까제 다녔으니까요.. 제 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하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침 교회를 안 가도 된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동생의 말이 너무 마음아프고 제가 더 힘들어집니다. 제발 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큰 교회에 다니는 누구시든 저희 가족인 걸 바로 알아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자세히 썼으니까요. 설령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로 인간말종마냥 그 방에 있었다 한들, 진정 교회에 다니며 사랑을 배운 인간들이라면 제 동생들과 엄마에게 더 조심스레 묻고 오히려 같이 슬퍼하며 위로를 해 주어야 할 상황 아닙니까? 제 동생과 엄마에게 향하는 돌들이 언젠가 한 번은 당신들에게 돌아갔으면 합니다.
+추가 우리 아빠가 n번방 멤버랍니다.
추가 합니다. 이게 어딜 봐서 신천지 그 __들 편의 글이라고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동시에 기독교 관련 글 올라오기만 하면 신촌지가 꾸민 기독교 매장 의도의 글인가요? 참 소름끼치네요. 예 이만희 그 사이비ㅅㄲ 믿는 인간들도 참 한심한데 글 자체를 그저 자신의 허무맹랑한 망상으로 어이없는 글로 치부하시다니..ㅋㅋ 그만큼 이게 어이없는 일이라는 거겠죠. 베플 분 말대로 명예훼손 등의 명목으로 고소할 자료는 모으는 중입니다. 그나마 어른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조언이라도 구해보려고 했더니 조언은 물론 별 같잖은 소리까지 듣게 되네요. 전 이미 그 교회 사람들 싫어서 코로나 사태 끝나면 알아서 다른 교회 가든지 그냥 무신론자로 지내려고요. 댓글 쓰신 분 중 소수는 실감나게 성의있게 쓴 주작이라고 믿고싶은가봐요ㅋㅋ 그 교회 분들도 이 글 보시고 저한테 따지시던데. 댓글 분이나 신천지나 선동하는 꼬라지는 별반 다를 게 없어보이네요. 우리 아빠가 그런 상황에 처해진 것도, 댓글 쓴 분의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근거인 기독교 관련 글들의 올라온 시기가 겹친 것도 이런 우연이 있을 수가 없네요. 로또라도 살걸 ㅋㅋ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무살 된 학생입니다. 어그로성 제목 미리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본가에 계신 엄마의 전화를 받고 n번방 때문에 저희 집이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창 카카오톡이 정부 기관에 자료를 보내줬다부터 시작, 유출 위험이 있어 저희 아빠가 텔레그램이라는 어플을 알고 있냐고 회사에서 사용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다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빠는 계룡대 소속 공무원 보안직에 근무 중이시며 저는 특별히 국군의 날 행사와 같은 때 아빠 사무실 건물을 들어가본 적도 많고 거기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어플 사용 금지를 권고하는 슬로건이 붙은 걸 본 적도 있습니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이었던가요? 오히려 더 오래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빠는 원체 연락하는 거 자체를 귀찮아하는 타입이셔서 어지간한 연락은 문자와 전화로, 업무기밀사항은 회사에서 얘기하셨습니다. 텔레그램 사용 권고가 나왔을 때조차 계정만 만들고 사용하지 않으시다가 얼마 안 가서 폰을 바꾸게 되어 그 어플을 깔지도 않으셨습니다.
어제 엄마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엄마 친구 분께서 텔레그램 어플을 까셔서 전화번호 동기화를 했더니 아빠가 나왔고, 그걸 엄마 친구와 엄마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에게 말해 교회에 다 퍼져버렸다고 말입니다.
엄마는 n번방 방관자의 아내라는 타이틀을 들어가며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하셨지만 돌아오는 것은 저희 엄마와 제 동생들에 대한 비난. 아빠라서, 남편이라서 쉴드쳐주냐고 회개하라고 했답니다.
엄마가 울면서 전화하시고 옆에선 동생들이 아빠 술 그만 마시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코로나 때문에 본가에 내려가지도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가족들에게 뭐라고 해야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엄마와 동생들이 다니는 교회가 동생들 친구들도 다닐 정도로 저희와 관계가 깊습니다. 제가 유치원생일 때부터 19살까제 다녔으니까요.. 제 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하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침 교회를 안 가도 된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동생의 말이 너무 마음아프고 제가 더 힘들어집니다. 제발 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큰 교회에 다니는 누구시든 저희 가족인 걸 바로 알아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주 자세히 썼으니까요. 설령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로 인간말종마냥 그 방에 있었다 한들, 진정 교회에 다니며 사랑을 배운 인간들이라면 제 동생들과 엄마에게 더 조심스레 묻고 오히려 같이 슬퍼하며 위로를 해 주어야 할 상황 아닙니까? 제 동생과 엄마에게 향하는 돌들이 언젠가 한 번은 당신들에게 돌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