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9살 나의 봄은 없다.어느 때보다 찬란히 빛날 것이라 믿던 나의 봄은 오지 않았다.나에게 남은 것은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들, 그동안 나는 무얼 위해 살아왔을 까남 못지 않게 올곧게 살아왔다 믿어왔다.보편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은 가정에서나름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하게 대학교를 마치고 일을 하였던 내 삶이정답은 아닐지라도 틀리지 않았다고 살아왔다.얼마나 무지 했던 가 너무 쉽게 믿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던 과거의 나는 끊임없이 자기 다듬질을 하며 매무새를 다져갔다.언젠가는 반짝반짝 빛나야지누구보다 빛날거야세상은 내게 맞다 했고 , 나는 맞나 했다. 맞다 했다.지금의 나는 생각한다. 정답이란 무엇이고 무엇이란 무엇일 까결국 채점자는 나였다.나는 내가 잘할 것이라 믿는다. 왜냐면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니까그저 나는 두려웠던 것이다.내가 생각하는 정답이 틀릴까봐남들이 아니라는 말이 맞을까봐 그렇게 끊임없이 타협해왔던 것이다.그치만 결국 끝에는 내가 있다는 것왜 몰랐을 까2020년 이십대 내 마지막 봄은 빛났다. 반짝반짝 찬란히 눈이 부시도록다만 너무 눈이 부셔 내가 바로 볼 수 없었을 뿐이제는 조금 알아가는 거 같다어떻게 다듬으면 될지 반가워 , 여름아=================================================병실에만 있으니 할 것 없고 심심해서 적어봄오그라드는거 ㅇㅈ 그치만 팩트인거 ㅇㅈ?참견하고 싶으면 첨삭해주ㅓ 첨삭가능여!
20대 마지막 봄을 병실에서 보내면서 심심해 시 적어봄.
2020년 29살 나의 봄은 없다.
어느 때보다 찬란히 빛날 것이라 믿던 나의 봄은 오지 않았다.
나에게 남은 것은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들,
그동안 나는 무얼 위해 살아왔을 까
남 못지 않게 올곧게 살아왔다 믿어왔다.
보편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은 가정에서
나름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하게 대학교를 마치고 일을 하였던 내 삶이
정답은 아닐지라도 틀리지 않았다고 살아왔다.
얼마나 무지 했던 가
너무 쉽게 믿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던 과거의 나는
끊임없이 자기 다듬질을 하며 매무새를 다져갔다.
언젠가는 반짝반짝 빛나야지
누구보다 빛날거야
세상은 내게 맞다 했고 , 나는 맞나 했다. 맞다 했다.
지금의 나는 생각한다.
정답이란 무엇이고 무엇이란 무엇일 까
결국 채점자는 나였다.
나는 내가 잘할 것이라 믿는다.
왜냐면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니까
그저 나는 두려웠던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정답이 틀릴까봐
남들이 아니라는 말이 맞을까봐 그렇게 끊임없이 타협해왔던 것이다.
그치만 결국 끝에는 내가 있다는 것
왜 몰랐을 까
2020년 이십대 내 마지막 봄은 빛났다.
반짝반짝 찬란히 눈이 부시도록
다만 너무 눈이 부셔 내가 바로 볼 수 없었을 뿐
이제는 조금 알아가는 거 같다
어떻게 다듬으면 될지
반가워 ,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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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만 있으니 할 것 없고 심심해서 적어봄
오그라드는거 ㅇㅈ
그치만 팩트인거 ㅇㅈ?
참견하고 싶으면 첨삭해주ㅓ 첨삭가능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