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 1년차 새댁입니다
오늘 제 고민을 좀 풀어 보고자 글을 씁니다.
제 글을 읽고 조언이나 생각 댓글 남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 전부터 남편이 야동 보는건 알고는 있었어요
연애때 남편 친구들이 저랑 같이 보면 남편 놀린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결혼 후 호기심반 궁금반으로 남편 폰을 보게된적이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결혼초, 조금전 딱 2번)
친구들과 카톡 대화를 보다보니
남편이 야동 전달 브로커? 마냥 친한 친구들에게
야동을 많이 주고 있었어요...
남자들끼리 야한거 주고 받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남편이 주도해서 그런 영상이나 사진을 본인이
친구들한테 다 퍼트려 주고 있는게 너무 충격이 큽니다
한 친구는 결혼 했으면
"이제 그만 적당히 해라, 철 좀 들어라" 하는데
남편이 "결혼이랑 야동이랑 뭔 상관" 이렇게 답을 했더라구요
그거 보고 정말 어이 없고 뻥지더군요ㅋㅋ
야동 사진/영상 배포는 다반사고,
결혼 전에 친한 친구랑 대화 카톡을 보니
"좋은데가자, 이제 인생 끝이다, 결혼전에가자, 친척이 필리핀 살았으면 좋겠다" 등 이런 대화를 나눴더라구요..
정말이지 너무 충격이네요
남편은 저랑 연애하기 한 참 전에
남자 친구들끼리 동남아 여행도 즐겨? 다녀오고,
한국에서도 마사지 받는걸 좋아 했던 사람이예요.
결혼 후 친구들과 결혼 전의 일탈을 즐겼던 삶을 한번 씩
그리워 ? 하는것 같아요
야동을 보는게 남자들의 본능이라고 하지만,
괜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나 싶기도 하면서도
정말이지 온갖 정이 다 떨어져요
야동을 좋아해서 현재도 야동을 찾아보고 있고,
친한 친구랑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했었는지,
그게 일이 뒤틀려 못 가게 됐었나봐요
마사지 못 받으러 가게 됐다는 대화를 보니
제가 결혼을 잘 못 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남편 평소 일과가 퇴근하면 바로 집에 오고,
회사 회식도 자주 안해요 한 달에 한 두번?
직장 업무 특성상 9시 넘어서 마치는데
그때 퇴근해서 12시나 1시안에 늘 집에 들어와요
그리고 남편 성격상 친구들과 자주 술마시고
놀고 이런 성격이 아니라서 (집돌이성격)
흔히들 여자들 한 번쯤 의심이나 직감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거 없이 살았는데 완전 반전이었네요..
제가 너무 순진했나봐요
충격 먹어서 잠도 안와요
결혼 후 업소나 마사지 받으러 간 건 없어 보이는데
현금 쓰고 작정하고 속이면 모르겠지만,
평소 일과가 회사/집 이거뿐이거든요..
쉬는날엔 둘다 집돌 집순이라 같이 보내구요..
무튼...핸드폰을 몰래 본거라 대 놓고 물어보거나
따지거나 그런건 절대 못하고..
남편의 이런 모습은 충격이고...
제가 선택한 남자니 제가 감당 해야할 몫으로 여기고
그려려니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지..혼란 스럽습니다..
당분간 계속 혼자 속 앓이를 하지 싶네요...
신혼1년차 야동 중독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혼 1년차 새댁입니다
오늘 제 고민을 좀 풀어 보고자 글을 씁니다.
제 글을 읽고 조언이나 생각 댓글 남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 전부터 남편이 야동 보는건 알고는 있었어요
연애때 남편 친구들이 저랑 같이 보면 남편 놀린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결혼 후 호기심반 궁금반으로 남편 폰을 보게된적이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결혼초, 조금전 딱 2번)
친구들과 카톡 대화를 보다보니
남편이 야동 전달 브로커? 마냥 친한 친구들에게
야동을 많이 주고 있었어요...
남자들끼리 야한거 주고 받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남편이 주도해서 그런 영상이나 사진을 본인이
친구들한테 다 퍼트려 주고 있는게 너무 충격이 큽니다
한 친구는 결혼 했으면
"이제 그만 적당히 해라, 철 좀 들어라" 하는데
남편이 "결혼이랑 야동이랑 뭔 상관" 이렇게 답을 했더라구요
그거 보고 정말 어이 없고 뻥지더군요ㅋㅋ
야동 사진/영상 배포는 다반사고,
결혼 전에 친한 친구랑 대화 카톡을 보니
"좋은데가자, 이제 인생 끝이다, 결혼전에가자, 친척이 필리핀 살았으면 좋겠다" 등 이런 대화를 나눴더라구요..
정말이지 너무 충격이네요
남편은 저랑 연애하기 한 참 전에
남자 친구들끼리 동남아 여행도 즐겨? 다녀오고,
한국에서도 마사지 받는걸 좋아 했던 사람이예요.
결혼 후 친구들과 결혼 전의 일탈을 즐겼던 삶을 한번 씩
그리워 ? 하는것 같아요
야동을 보는게 남자들의 본능이라고 하지만,
괜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나 싶기도 하면서도
정말이지 온갖 정이 다 떨어져요
야동을 좋아해서 현재도 야동을 찾아보고 있고,
친한 친구랑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했었는지,
그게 일이 뒤틀려 못 가게 됐었나봐요
마사지 못 받으러 가게 됐다는 대화를 보니
제가 결혼을 잘 못 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남편 평소 일과가 퇴근하면 바로 집에 오고,
회사 회식도 자주 안해요 한 달에 한 두번?
직장 업무 특성상 9시 넘어서 마치는데
그때 퇴근해서 12시나 1시안에 늘 집에 들어와요
그리고 남편 성격상 친구들과 자주 술마시고
놀고 이런 성격이 아니라서 (집돌이성격)
흔히들 여자들 한 번쯤 의심이나 직감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거 없이 살았는데 완전 반전이었네요..
제가 너무 순진했나봐요
충격 먹어서 잠도 안와요
결혼 후 업소나 마사지 받으러 간 건 없어 보이는데
현금 쓰고 작정하고 속이면 모르겠지만,
평소 일과가 회사/집 이거뿐이거든요..
쉬는날엔 둘다 집돌 집순이라 같이 보내구요..
무튼...핸드폰을 몰래 본거라 대 놓고 물어보거나
따지거나 그런건 절대 못하고..
남편의 이런 모습은 충격이고...
제가 선택한 남자니 제가 감당 해야할 몫으로 여기고
그려려니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지..혼란 스럽습니다..
당분간 계속 혼자 속 앓이를 하지 싶네요...
결혼 선배님들은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