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31살이구요.
3년 연애한 남자친구와 올해 말 결혼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전에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어요
워낙 오래 사겨서 잠깐 잠깐 인사하고 이런건 있었는데 정식으로 집 초대해서 간건 이번이 첨 이였구요
듣던대로 남친 집은 정말 화목한 집안이었어요
이런 집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다른거 다 떠나서 부모님 사이가 두분이 넘 좋으시더라구여..
근데 저희집은 솔직히 창피해요
아빠가 엄마 하녀부리듯 부리고 사는 전형적인
가부장의 끝판왕이세요 예를 들면 술 먹을때
아내가 옆에서 빈잔 확인하고 게속 따라줘야함
안그러면 화내는 분이시구요.(저는 일찌감치
회사 핑계로 독립했고요)
친척들 외부 사람들 있을때는 제가 민망할정도로 남들 보란듯이 더 시키세요 뭔가 그게 남자로서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이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속으로 욕하지 그게 누가 멋지다 할까요
친척들 앞에서도 저희 엄마한테 면박주고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 왜 안가져왔어?
빨리 빨리 좀 해 소리지르시는 분이구요.
제 남친은 당연히 이런 부분은 잘 모르죠..
제가 대충 우리집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
이정도는 말했지만 ..
너무너무 창피할거 같아요ㅠㅠ
제가 형부가 있는데(친언니 결혼함) 형부 앞에서도 똑같아요. 형부 입장에서는 엄마가 장모님인데 장인어른이 장모를 시녀 부리듯 하는걸 보고 무슨 생각할까.. 제가 옆에서 다 민망하더라고요
근데 남친한테 이런걸 보여주기가 너무 창피해요
어쩌죠?
남친네 집 다녀온 뒤로 더 보여주기가 싫네요
심지어 아빠 성격이 대접 받는걸 좋아하는 분이라
사위한테도 명령하듯 말을 하거든요..
본인 혼자빼고 주위 사람들은 다 불편하게 하는 스타일.
무튼 남친네 집은 화목하고 아버지도 엄청 부드럽게 말하는 스타일에 가정적인데
그에비해 저희집은 여자 개무시하는 집안이라.
너무 부끄럽고 창피스러워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집이 창피해서 남친 데리고 오기가 싫어요
저는 올해31살이구요.
3년 연애한 남자친구와 올해 말 결혼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전에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어요
워낙 오래 사겨서 잠깐 잠깐 인사하고 이런건 있었는데 정식으로 집 초대해서 간건 이번이 첨 이였구요
듣던대로 남친 집은 정말 화목한 집안이었어요
이런 집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다른거 다 떠나서 부모님 사이가 두분이 넘 좋으시더라구여..
근데 저희집은 솔직히 창피해요
아빠가 엄마 하녀부리듯 부리고 사는 전형적인
가부장의 끝판왕이세요 예를 들면 술 먹을때
아내가 옆에서 빈잔 확인하고 게속 따라줘야함
안그러면 화내는 분이시구요.(저는 일찌감치
회사 핑계로 독립했고요)
친척들 외부 사람들 있을때는 제가 민망할정도로 남들 보란듯이 더 시키세요 뭔가 그게 남자로서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이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속으로 욕하지 그게 누가 멋지다 할까요
친척들 앞에서도 저희 엄마한테 면박주고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 왜 안가져왔어?
빨리 빨리 좀 해 소리지르시는 분이구요.
제 남친은 당연히 이런 부분은 잘 모르죠..
제가 대충 우리집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
이정도는 말했지만 ..
너무너무 창피할거 같아요ㅠㅠ
제가 형부가 있는데(친언니 결혼함) 형부 앞에서도 똑같아요. 형부 입장에서는 엄마가 장모님인데 장인어른이 장모를 시녀 부리듯 하는걸 보고 무슨 생각할까.. 제가 옆에서 다 민망하더라고요
근데 남친한테 이런걸 보여주기가 너무 창피해요
어쩌죠?
남친네 집 다녀온 뒤로 더 보여주기가 싫네요
심지어 아빠 성격이 대접 받는걸 좋아하는 분이라
사위한테도 명령하듯 말을 하거든요..
본인 혼자빼고 주위 사람들은 다 불편하게 하는 스타일.
무튼 남친네 집은 화목하고 아버지도 엄청 부드럽게 말하는 스타일에 가정적인데
그에비해 저희집은 여자 개무시하는 집안이라.
너무 부끄럽고 창피스러워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