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혼한지 3년차입니다.결혼한지 1년 정도 넘었을때부터 전남편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를 얻고 자살충동을 매일 느꼈습니다.하루에도 몇번씩 네이트 판에 들어와 익명으로 글을 썼다가 , 혹시라도 시누이가 볼까봐 글삭 했다가 판님들의 댓글 조언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결국 협의 이혼에 성공한 현재 30대 여자 입니다. 전남편이 협의이혼 해주겠다고 했다가도 납득못한다며 소송하겠다 했다가 얼마나 잘사는지 보자고 협박했다가 울며 붙잡았다가이런 행동 하나하나도 스트레스받고 하루도 더 얼굴 보고싶지않아서혼수 해갔던거 다 두고 몸만 나오는 조건으로 협의이혼 했어요 막상 이혼하고 나니까 내가 잘못해서 이혼한것도 아닌데 이혼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서아는사람이 없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새출발마음먹고 직장 열심히 다니다가 우연히 현 남자친구를 만났고 지금 1년 반정도 교제중입니다 처음만날때만해도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시작한 사람이에요" 나 이혼녀고 오빠한테 맞춰줄 생각없어, 그래도 나 만나고싶어?"라고 얘기했는데도 제 손 잡아준 보살남자친구입니다.(현재는 저도 너무 사랑해서 서로 맞춰가며 살고있어요) 지금 현 남자친구는 매일 제 자존감을 회복시켜줘요담배도 안하고 술도 안하고 무조건 제가 본인의 가족과 공동 1순위인사람.매일 이쁘다고 해주고 매일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조금이라도 무거운거 못들게 하고 내말에 귀기울여주며싸울일이 있어도 무조건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해주고제가 술을 먹는날에는 무조건 데리러 와주고 이쁜거 좋은거 맛있는거 있으면 저에게 해주려고 노력해주고제가 불만이 생기면 수용해주고 고치려고 노력해주고제가 청소기를 돌렸다 하면 벌로 치킨 닭다리를 2개먹게하는 벌을 주는 그런 남자에요그렇다고 제가 철없이 하자고 하면 다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주관이 뚜렷해서아닌건 아닌거 같다고 저와 상의를 꼭 하는사람. 남자친구 자랑이 좀 길었나요 ?사실 이런남자 만난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자랑좀 길게 했어요 지금생활이 너무너무 행복해서 네이트판은 생각도 안났는데오랜만에 심심해서 한번 들러보고 이혼글이 몇개 보여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이혼은 요즘은 흠도 아니에요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할지는 잘모르겠는데 이혼이든 이별이든 지금 함께하고있는사람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고있고,조금이라도 불행함을 느낀다거나 외롭다거나 불안하다거나 자존감이 낮아진다거나힘들다거나 그런 안좋은 감정이 느껴지면 과감히 헤어지세요분명 당신에게 사랑을 주기만해도 마르지않는 당신의 연인이 반드시 나타날거에요헤어짐을 두려워하지말고 용기내세요!이별후에 더 큰 행복이 올거에요 166
이혼 그 후
안녕하세요 이혼한지 3년차입니다.
결혼한지 1년 정도 넘었을때부터 전남편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를 얻고 자살충동을 매일 느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네이트 판에 들어와 익명으로 글을 썼다가 , 혹시라도 시누이가 볼까봐 글삭 했다가 판님들의 댓글 조언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결국 협의 이혼에 성공한 현재 30대 여자 입니다.
전남편이 협의이혼 해주겠다고 했다가도 납득못한다며 소송하겠다 했다가
얼마나 잘사는지 보자고 협박했다가 울며 붙잡았다가
이런 행동 하나하나도 스트레스받고 하루도 더 얼굴 보고싶지않아서
혼수 해갔던거 다 두고 몸만 나오는 조건으로 협의이혼 했어요
막상 이혼하고 나니까 내가 잘못해서 이혼한것도 아닌데 이혼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서
아는사람이 없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새출발마음먹고 직장 열심히 다니다가 우연히 현 남자친구를 만났고 지금 1년 반정도 교제중입니다
처음만날때만해도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시작한 사람이에요
" 나 이혼녀고 오빠한테 맞춰줄 생각없어, 그래도 나 만나고싶어?"
라고 얘기했는데도 제 손 잡아준 보살남자친구입니다.
(현재는 저도 너무 사랑해서 서로 맞춰가며 살고있어요)
지금 현 남자친구는 매일 제 자존감을 회복시켜줘요
담배도 안하고 술도 안하고 무조건 제가 본인의 가족과 공동 1순위인사람.
매일 이쁘다고 해주고 매일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조금이라도 무거운거 못들게 하고 내말에 귀기울여주며
싸울일이 있어도 무조건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해주고
제가 술을 먹는날에는 무조건 데리러 와주고
이쁜거 좋은거 맛있는거 있으면 저에게 해주려고 노력해주고
제가 불만이 생기면 수용해주고 고치려고 노력해주고
제가 청소기를 돌렸다 하면 벌로 치킨 닭다리를 2개먹게하는 벌을 주는 그런 남자에요
그렇다고 제가 철없이 하자고 하면 다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주관이 뚜렷해서
아닌건 아닌거 같다고 저와 상의를 꼭 하는사람.
남자친구 자랑이 좀 길었나요 ?
사실 이런남자 만난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자랑좀 길게 했어요
지금생활이 너무너무 행복해서 네이트판은 생각도 안났는데
오랜만에 심심해서 한번 들러보고 이혼글이 몇개 보여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이혼은 요즘은 흠도 아니에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할지는 잘모르겠는데
이혼이든 이별이든 지금 함께하고있는사람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고있고,
조금이라도 불행함을 느낀다거나 외롭다거나 불안하다거나 자존감이 낮아진다거나
힘들다거나 그런 안좋은 감정이 느껴지면 과감히 헤어지세요
분명 당신에게 사랑을 주기만해도 마르지않는 당신의 연인이 반드시 나타날거에요
헤어짐을 두려워하지말고 용기내세요!
이별후에 더 큰 행복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