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2 아들 중3딸 있는 40대 아줌마예요.. 별것도 아닌거 같긴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서 여쭤봐요. 말 그대로 애들이 둘다 아빠를 별로 안좋아하고... 큰애는 싫어하는거 같아요.. 남편이 원래 좀 술 좋아하고 자동차동호회, 낚시, 테니스 같은 활동 좋아하고 그러는 편이라 어릴때부터 좀 애들이랑 같이 잘 안놀아줬어요.. 여러번 말은 했지만 고쳐지지 않았었고 제가 그만큼 애들 더 챙기려고 노력했고요... 가끔씩 대화할때 애들 나이, 반 이런거 기억못하거나 그런게 있어서 애들이 핀잔주고 그랬었는데 요새 이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애들한테 좀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큰애한테 자꾸 목욕탕 가자고 그러고, 우리 아들 고추 얼마나 컸나 볼까 이러면서 스킨쉽하고 딸한테 뭐 갖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고 공부 잘하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물어보고 하는데 근데 애들이 반응이 너무 차가워서.... 집 분위기가 좋지 못해요.. 아들은 요새 아빠 들어오면 방에 쓱 들어가고 넌 왜 나 오면 들어가냐고 또 거기다 뭐라고 하고.. 딸랑구는 저한테 붙어있다가도 아빠오면 또 지 오빠 방에 들어가서 문 닫고 놀고 자꾸 그러니까 남편은 또 짜증을 내내요... 제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렇다고.. 어릴때 큰애는 남편이 좀 크게 혼낸 적이 있었어요.. 낚시대 부러트렸을때랑 제 지갑에 손댔을때요.. 저는 좀 훈육을 하더라도 때리지는 말자는 주의인데 남편은 엉덩이를 때렸었어요 그때 딱 두번 그 뒤로 더 데면데면해진것 같기도 하고요.. 솔직히 오랫동안 안 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거리감 느끼는 것도 이해되는데 저렇게 강압적으로 자꾸 부담스럽게 하니까 애들이 더 싫어하는거 같아요... 관계개선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지금 하는 방식으로는 어려울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좀 좋아질까요?
애들이 아빠를 싫어해요
별것도 아닌거 같긴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서 여쭤봐요.
말 그대로 애들이 둘다 아빠를 별로 안좋아하고...
큰애는 싫어하는거 같아요..
남편이 원래 좀 술 좋아하고 자동차동호회, 낚시, 테니스 같은 활동 좋아하고 그러는 편이라
어릴때부터 좀 애들이랑 같이 잘 안놀아줬어요..
여러번 말은 했지만 고쳐지지 않았었고
제가 그만큼 애들 더 챙기려고 노력했고요...
가끔씩 대화할때 애들 나이, 반 이런거 기억못하거나
그런게 있어서 애들이 핀잔주고 그랬었는데
요새 이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애들한테 좀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큰애한테 자꾸 목욕탕 가자고 그러고, 우리 아들 고추 얼마나 컸나 볼까
이러면서 스킨쉽하고 딸한테 뭐 갖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고
공부 잘하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물어보고 하는데
근데 애들이 반응이 너무 차가워서....
집 분위기가 좋지 못해요..
아들은 요새 아빠 들어오면 방에 쓱 들어가고
넌 왜 나 오면 들어가냐고 또 거기다 뭐라고 하고..
딸랑구는 저한테 붙어있다가도 아빠오면 또 지 오빠 방에 들어가서 문 닫고 놀고
자꾸 그러니까 남편은 또 짜증을 내내요...
제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렇다고..
어릴때 큰애는 남편이 좀 크게 혼낸 적이 있었어요..
낚시대 부러트렸을때랑 제 지갑에 손댔을때요..
저는 좀 훈육을 하더라도 때리지는 말자는 주의인데
남편은 엉덩이를 때렸었어요 그때 딱 두번
그 뒤로 더 데면데면해진것 같기도 하고요..
솔직히 오랫동안 안 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거리감 느끼는 것도 이해되는데
저렇게 강압적으로 자꾸 부담스럽게 하니까
애들이 더 싫어하는거 같아요...
관계개선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지금 하는 방식으로는 어려울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좀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