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살이 5 탄 (이어지는글 했어요)

ㅇㅇ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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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니 전원주택 생활이 활기를 되찾았어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참 할 놀이가 많은 곳이에요

큰 평상을 부숴버리고.. ㅋㅋ 철물점에서 재단해온

나무판으로 이어서 작은 평상 만들었어요




옆에 티테이블로 작게 만들고 오일스테인까지 칠한 모습이에요




처음이사왔을때 큰 그릴도 사고 불편해서

작은 황토아궁이도사고 그것도깨져서 벽돌로 쌓아서

쓰다가 시멘트를 발라서 만들어봤어요




입구를 닫는 문을 못구해서 구멍난 양은 냄비로 일단

임시로 닫아두었어요 ㅋㅋ




시멘트 말리고 남편이랑 첫 개시한날 ~~

높이가 있어서 고기가 안타고 잘 구워졌어요




주말 낮에는 텃밭에 씨앗뿌리고 가꾸느라 정신이없어요

잡초도 매일뽑고 물도 수시로 줘야해요




재택근무하는날 같이일하는 동생이 집으로와서

닭볶음탕을 해봤어요.나름 자연인 따라해봤어요



한시간 정도 끓이니 제법 비주얼이 나오네요



일하러 왔다갔다하면서 꽃시장서 파는 워터코인도 사왔어요

이제 밖에놔도 얼어죽지않으니. 물에비친 나무그림자보고 혼자 감탄했어요 ㅋㅋ



시멘트 화덕 만들기전에 먹었던 껍데기랑 곱창

인터넷에서 껍데기 처음샀는데 진짜 맛있네요

전원살면 정말 재미있게 할 일이 많은거같아요

남편이랑 둘만살면 심심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심심할 틈이없어요 오히려 도시살던때보다도 주말에

더일찍 일어나게 되요 ㅋ ㅋ 다들 집에서 재미있게 할수 있
는 일들 찾으시고 긍정적으로 코로나 잘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