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인가요? 이기심에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정말 사람다운 사람인가요?

짜잉요2020.03.26
조회2,693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요즈음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난리죠....

지난 2월 코로나 초기 발생지인 우한교민들이 3차로 이천 국방어학원으로 왔습니다.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반대는 하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이천 시민들은 반대하지도 않았고, 반발도 없이 우한교민들을 맞이했습니다.

근데 이런 시민들의 마음을 언론플레이질로

농락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천 시장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자면 한심해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이 뒤 내용으로는 어떤 이천 시민이 (촬영)포인트가 뭐가 중요하냐, 여기서 흔들면 되지,

사람이 많이 왔다는걸 보여주려고 하냐고 물어보니,

이천시장이 하는말이 기자들이 요청했다는 겁니다.

기자들이 포인트로 시민들을 이동하게 해달라고 직접 시장에게 요청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기자들이 직접 시민들한테 요청한것도 아니고,

다른 공무원들에게 요청한것도 아니고?

기자들을 핑계로 시장이 언론 플레이해서 이미지 좋게 만들고 본인 훌륭한 업적만들기

하려는거 이천시민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건지....ㅜㅠ

 

보다보다 어떤 의원이 한마디 했습니다.

교민들은 안전하게 있다가지 않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손을 흔드는게뭐가 중요하냐.

그랬더니 엄태준 曰 "마이크 드려요? 의원님, 마이크 드려요? 이상황에?"

이에 의원 曰 " 마이크 달라! 이 동네 먼저 주변부터 안전하게 하고

                     (교민들이) 안에 들어가야지"

엄태준 曰 " 마이크 드려, 마이크 "

 

이러면서 동영상은 끝이 납니다.

의원은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정중하게 본인의 의사를 말한건데 엄시장이

시비조로 마이크 드려요? 라면서 역적으로 만들더군요....

참나.... 우리가 우한교민 반대했습니까?

그냥 최소한 우리의 안전은 먼저 생각해 달라는 거였고,

이천시민들을 본인 이미지와

업적 남기기 용도로 이용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동영상을 올리고 싶은데ㅜㅠ 동영상이 안올라가 캡처 올립니다....

말이 두서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세요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