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4 글쓰시분 (감자분외 답글쓰시분이라고)짱이님께

수난2004.02.13
조회316

난그냥 읽고 넘기려다가 참 그러네요

살면서 자기 생각대로 말대로 다 그대로 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

님이 말 한마디가 그 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그리고 자식은 버린것이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뺏긴 탓이였고 두번째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그렇다고 남편이 그아이를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고 다 버리고 그 아이를 선택해서 만일 가정을 버리고 나갔다면 집에 있는 나머지 아이들은 뭡니까?

그또한 자식울 버린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떠한 선택도 하지 못했을 저 님의 마음에 심한말로 상처를 준것이고 또한 이런 일로 자식은 어쩔수 없이 버린 사람들을 모두 가증스럽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님 참 안타깝네요

때로는 그 자식이 행복할수 있는 길로 보내주는것도 부모의 마음입니다....

같이 굶어죽고 그러면서도 같이 있는게 부모입니까

내 자신이 불행한 길을 가고 있는데 자식을 끼고 같이 불행한 길을 가는것은 정말 부모로써 그게 더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롭고 아직까지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으셔셔 그러는지 모르시는것 같으네요

하기야 이유없이 그냥 자식을 버리는 것은 나쁘겠지만 크리스탈님 같은 상황은 정말 나쁜여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혹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세요 지금이라도 그 자식이 엄마가 자신을 찾아주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지 ...

삐딱하게만 볼 일이 아닌것 같으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하는 크리스탈님에게 용기를 주고 싶네요 ....꼭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