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 생활만 6년째 지속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제 또래 친구들의 비해 저는 자격증도 없고, 대학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스펙이랄게 없구요..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에 철저한 개인주의적 성격으로 사람하고 같이 지내야 되는 상황이 올때마다 힘들어요. 겉으로 티는 안내도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고요.. 그래서 20대 초반에 시작했던 게 저 혼자 할 수 있는 사업이었고 제 예상과 다르게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두었었는데 .. 이것도 미루다가 결국 유지하지 못했네요. 그땐 어렸고 월 400 가까이 남는 순수익이 그렇게 큰 돈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 돈을 아마 나중에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6개월 정도 유지하다 한순간 "하기싫어" 라는 생각이 들고 그대로 다 내려놓았습니다. 그 뒤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았고 혼자 지내고 혼자 먹고 혼자 있다보니 사실 나갈 돈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지라 유지가 되니 딱히 돈을 벌어야겠단 마음도 잘 안들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나이가 먹고 제 나이 또래 정도 되는 친구들을 보면 다들 괜찮은 직장에, 경력에, 연봉까지 나만 이 세상에서 낙오 되어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흥미있는 걸 찾다가 프리랜서로 일 할 수 있는 컴퓨터 기술을 배워보고자 노력중입니다. 사실 노력이랄것도 별로 없네요. 노트북을 사고 그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 오해하실까봐 유튜버는 아닙니다. ) 며칠은 컴퓨터를 붙잡고 또 며칠은 하던데로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다.. 다시 또 현타가 와서 몇시간은 컴퓨터 앞에 앉았다 반복이네요. 저도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한데..... 고쳐지질 않아요. 사실 남들은 어떻게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걸 실행하고? 책상 앞에 앉아있게되는건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인생에 목표가 없진 않아요. 하지만 제 미래의 내가 되고싶은 나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고 제가 그걸 이뤄낼리 없구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처참한거죠. 걱정도 많은 성격이라 뭔가를 해야겠다 하면 정보를 많이 찾아보는데 저는 좋은점을 받아들이는게 아닌 나쁜점을 찾아 변명을 찾는 사람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엔 정말 이거 아니면 다른 길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저는 여전히 똑같네요. 여전히 드러눕고, 티비를 켜고, 밥먹고, 졸리면 자고 .... 저한테 미래라는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주의임에도 낙천적인 성격이라 우울증 같은건 아니에요. 제가 게으른 사람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게으른 편은 아닌것 같아요. 밥먹으면 바로바로 설거지하고 씻자 하면 안미루고 씻고 빨래나 청소 제 시간 맞춰 딱 딱 하고.. 병원 예약 같은 시간 개념도 정말 잘 지킵니다. 근데 단 한가지 일적인 부분에서 정말 게으른거같아요.. 처음 사업을 시작할땐 치열하게 살긴 했었는데 그 치열함이 저에게 이제는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제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몇시간을 앉아있고 할 수 있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512
미루기만 하는 내 성격.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백수 생활만 6년째 지속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제 또래 친구들의 비해 저는 자격증도 없고, 대학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스펙이랄게 없구요..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에 철저한 개인주의적 성격으로 사람하고 같이 지내야 되는 상황이 올때마다 힘들어요. 겉으로 티는 안내도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고요..
그래서 20대 초반에 시작했던 게 저 혼자 할 수 있는 사업이었고 제 예상과 다르게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두었었는데 .. 이것도 미루다가 결국 유지하지 못했네요.
그땐 어렸고 월 400 가까이 남는 순수익이 그렇게 큰 돈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 돈을 아마 나중에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6개월 정도 유지하다 한순간 "하기싫어" 라는 생각이 들고 그대로 다 내려놓았습니다.
그 뒤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았고 혼자 지내고 혼자 먹고 혼자 있다보니 사실 나갈 돈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지라 유지가 되니 딱히 돈을 벌어야겠단 마음도 잘 안들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나이가 먹고 제 나이 또래 정도 되는 친구들을 보면 다들 괜찮은 직장에, 경력에, 연봉까지
나만 이 세상에서 낙오 되어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흥미있는 걸 찾다가 프리랜서로 일 할 수 있는 컴퓨터 기술을 배워보고자 노력중입니다.
사실 노력이랄것도 별로 없네요.
노트북을 사고 그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 오해하실까봐 유튜버는 아닙니다. ) 며칠은 컴퓨터를 붙잡고
또 며칠은 하던데로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다..
다시 또 현타가 와서 몇시간은 컴퓨터 앞에 앉았다 반복이네요.
저도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한데.....
고쳐지질 않아요. 사실 남들은 어떻게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걸 실행하고? 책상 앞에 앉아있게되는건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인생에 목표가 없진 않아요. 하지만 제 미래의 내가 되고싶은 나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고 제가 그걸 이뤄낼리 없구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처참한거죠.
걱정도 많은 성격이라 뭔가를 해야겠다 하면
정보를 많이 찾아보는데 저는 좋은점을 받아들이는게 아닌 나쁜점을 찾아 변명을 찾는 사람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엔 정말 이거 아니면 다른 길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저는 여전히 똑같네요.
여전히 드러눕고, 티비를 켜고, 밥먹고, 졸리면 자고
....
저한테 미래라는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주의임에도 낙천적인 성격이라 우울증 같은건 아니에요.
제가 게으른 사람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게으른 편은 아닌것 같아요.
밥먹으면 바로바로 설거지하고 씻자 하면 안미루고 씻고 빨래나 청소 제 시간 맞춰 딱 딱 하고.. 병원 예약 같은 시간 개념도 정말 잘 지킵니다.
근데 단 한가지
일적인 부분에서 정말 게으른거같아요..
처음 사업을 시작할땐 치열하게 살긴 했었는데
그 치열함이 저에게 이제는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제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몇시간을 앉아있고 할 수 있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