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화장실은 다른 건물 내 공용화장실 이용해요 사무실 내에 없어서 불편하다는 거였구요 따뜻한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접어든 사무직 직장인이에요! 5월이면 근무한 지 1년이 되어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눈 딱 감고 1년을 더 버틸지, 그만해야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되어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ㅠ 이 회사 전에 아르바이트 (한곳에서 4년, 최소 1년), 단기 계약직(1년)으로대학생 때부터 쉼없이 계속 일을 해왔었고어느 곳을 가든 쉬운 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꾹 참고 잘 버텼습니다.버티는 건 정말 자신 있어요! 쉽게 돈 벌 수는 없으니까,,, 지금 회사는 용돈을 벌면서 공무원 공부를 병행하고자 다니고 있고사무일, 제 기준 적지않은 급여에요 (200정도)소규모 회사지만 일이 계속 쌓이고 속으로 욕하면서 내색없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업무는 참고참고참는다해도 너무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이 곳에서 1년을 더 한다는게 너무 막막해요..... 앞뒤 다 자르고 화장실이 없고,,, 벌레들,,,,,,벌레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ㅠㅠ작년 가을 비오는 날 출근하자마자 귀뚜라미 6마리 동시에 보고 운 적도 있고지네, 돈벌레, 거미는 기본입니다.......시골에 있는 곳이라 이해는 하지만 다가올 여름과 가을이 너무 무섭네요...화장실도 원래 잘 안가는 체질이라 그나마 버티고 있는데문제는 벌레,,, 엄살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벌레들과 같이 지내는 기분이에요,, 작년에는 사무실에 저 혼자였고 지금은 한명 늘어서 저 포함 2명이지만그 친구도 무서워해요.. 일 안하고 같이 잡고 있을 수도 없고ㅠ 사장님 담배냄새 (하루에 2갑 정도) + 엄청 급한 성격 + 화장실 없음 + 지네, 귀뚜라미, 거미 각종 벌레 집합소 저번달까지만해도 고민 안하고 무조건 5월까지만 하고 퇴직금 받고, 실업급여 받으면서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는데 사장님도 최근에 물어보시면서 다 맞춰주겠다고 계속 그러세요ㅠ 다른 곳에서 일할 때는 힘들어도 이 악물고 버텼는데이런 환경에서 1년 더 버틸 수 있을지가 확신이 안서요,,,몇달 전까지 퇴근 후 도서관에가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동기부여 했는데이제 눈물도 안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해요차라리 쾌적한 환경에서 야근하는 삶이 너무 행복할 것 같고ㅠㅠ 돈을 모으면서 공부를 하려면 다녀야 하지만 1년 썪기엔 황금같은 20대 후반 1년이 너무 아까워요,,, 4월에는 사장님께 확답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11213
퇴사고민,,꼭꼭꼭 봐주세요ㅠㅠㅠ
(+추가)
화장실은 다른 건물 내 공용화장실 이용해요
사무실 내에 없어서 불편하다는 거였구요
따뜻한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접어든 사무직 직장인이에요!
5월이면 근무한 지 1년이 되어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눈 딱 감고 1년을 더 버틸지,
그만해야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되어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ㅠ
이 회사 전에 아르바이트 (한곳에서 4년, 최소 1년), 단기 계약직(1년)으로
대학생 때부터 쉼없이 계속 일을 해왔었고
어느 곳을 가든 쉬운 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꾹 참고 잘 버텼습니다.
버티는 건 정말 자신 있어요! 쉽게 돈 벌 수는 없으니까,,,
지금 회사는 용돈을 벌면서 공무원 공부를 병행하고자 다니고 있고
사무일, 제 기준 적지않은 급여에요 (200정도)
소규모 회사지만 일이 계속 쌓이고 속으로 욕하면서 내색없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업무는 참고참고참는다해도
너무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이 곳에서 1년을 더 한다는게 너무 막막해요.....
앞뒤 다 자르고 화장실이 없고,,, 벌레들,,,,,,벌레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ㅠㅠ
작년 가을 비오는 날 출근하자마자 귀뚜라미 6마리 동시에 보고 운 적도 있고
지네, 돈벌레, 거미는 기본입니다.......
시골에 있는 곳이라 이해는 하지만 다가올 여름과 가을이 너무 무섭네요...
화장실도 원래 잘 안가는 체질이라 그나마 버티고 있는데
문제는 벌레,,, 엄살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벌레들과 같이 지내는 기분이에요,,
작년에는 사무실에 저 혼자였고 지금은 한명 늘어서
저 포함 2명이지만그 친구도 무서워해요.. 일 안하고 같이 잡고 있을 수도 없고ㅠ
사장님 담배냄새 (하루에 2갑 정도) + 엄청 급한 성격
+ 화장실 없음 + 지네, 귀뚜라미, 거미 각종 벌레 집합소
저번달까지만해도 고민 안하고 무조건 5월까지만 하고 퇴직금 받고,
실업급여 받으면서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는데
사장님도 최근에 물어보시면서 다 맞춰주겠다고 계속 그러세요ㅠ
다른 곳에서 일할 때는 힘들어도 이 악물고 버텼는데
이런 환경에서 1년 더 버틸 수 있을지가 확신이 안서요,,,
몇달 전까지 퇴근 후 도서관에가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동기부여 했는데
이제 눈물도 안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해요
차라리 쾌적한 환경에서 야근하는 삶이 너무 행복할 것 같고ㅠㅠ
돈을 모으면서 공부를 하려면 다녀야 하지만
1년 썪기엔 황금같은 20대 후반 1년이 너무 아까워요,,,
4월에는 사장님께 확답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