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회사에서 다른남자랑 연락하는데 어떻게 해아할까요

고니2020.03.28
조회810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6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가 있고 현재 저는 전역이 두달남은 군인입니다 집안 사정이 있어 공장이나 노가다 일을 하느라 늦게 입대를 하였지만 서로 좋아하고 의지해서 여자친구도 걱정안하고 저에게 믿음을 주었습니다
재작년에 입대할때 여자친구도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서로의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특수보직이라 6개월동안 휴가를 못나간일이 있었는데 그 전까진 종종 휴가 나갈때마다 여자친구와 함께하여 시간을 보내고 만난시간이 긴만큼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휴가를 못나간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의 행동과 말투가 사뭇 달라졌고 주말의 출근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정말 사람의 직감이란게 있는건지 휴가 나가서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봤는데 저에게는 집에 간다, 간단히 회식을 한다는 말로 저를 속이고 같이 일하는 남자사원이랑 둘이서 퇴근하고 치맥을 한다거나 주말출근하는날 끝나고 같이 밥먹고 베라 가서 아이스크림까지 사이좋게 나눠먹고 그랬더군요 혹시 몰라 카드문자 내역도 확인해서 둘이 그 이상 선넘는 행동은 안한것 같지만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서로 이성친구도 없어 연애기간동안 트러블 한번 없었는데 제가 긴시간 없는동안 이런일이 생겼다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여자친구에게 왜그랬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못봐서 권태기가 생겼고 그냥 외로워서 잠시
그랬다고 저에게 울면서 사과했습니다. 제가 원해서 간
군대가 아니였지만 여자친구를 외롭게 한 저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며 용서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계속 남자사원과 저 몰래 연락을 하였고 저에게는 업무차 연락이였다고 얘기하지만 서로 일상까지 얘기하면서 연락을 꾸준히 하며 저에게 거짓말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연락하지 말라 추궁하고 화내도 여자친구는 같은 부서 회사사람인데 어떻게 연락 안하고 사냐 라며 이제는 저한테 화내고 자기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한다며 이제 미안한 마음은 없어보입니다.
이제 헤어지는 게 맞는걸까요? 너무 힘이 듭니다

댓글 1

ㅇㅇ오래 전

선택은 본인한테 있어요.. 님이 잘못한거 뭐 외롭게 했다느니 이런거 객관적으로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이미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고 이걸 끝까지 가슴속에 묻고 갈 수 있을까요? 싸울때마다 생각안날까요, 여자친구 믿고 밤에 푹 잘 수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 바랄게요 정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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