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 새아빠랑 엄마 다 보는 거실에서 벽 보고 무릎 꿇고 좀 맞으면서 혼나다가 와서 쓴다
나 고2고 하루에 공부 5시간은 해 자랑은 아니지만 공부 안 하고 탱자탱자 노는 애는 아니라는 소리야
엄마가 맨날 꾸준히 하는 소리가 나보고 아빠 있을 때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란 거거든 (11시에 느지막하게 일어나면 엄마한테 조카 욕 들으면서 혼남 고2가 이따구로 사냐고 어느 고2가 그렇게 사냐고 니가 밥만 먹고 잠만 자는 하숙생이냐고 이 집에서 살거면 일찍 일어나서 방구석에 처박혀있지 말고 가족들이랑 있으라고 함 +아빠는 돈 벌어서 오는데 니는 돈 버냐고 집에서 하는 게 뭐냐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개 좋아함)
이 얘기를 겨울 방학 때부터 쭉 해옴 나도 스트레스 받아 미칠 것 같음 그래서 처음엔 나도 저 소리 듣기 싫고 엄마 성격 꼬라지 조카 드세고 자기주장만 해대는 거 아니까 그냥 수용하려고 했거든 근데 내가 일어나는 걸 진짜 못해 ㅋㅋ 그래서 거의 잘 못 일어났었어
근데 이번주 수요일에 엄마가 또 터져서 뭐라 욕하고 온갖 신경질은 혼자 다내면서 혼내더라 너는 내가 무릎 꿇고 울면서 빌어야 할 거냐고 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또 알았다고 했음
엄마가 그때 뭐하라 했냐면 오전 7시 10분 아빠 나갈 때 인사하랬음 그리고 아침에 공부를 하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저 소리 듣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우리집이 유독 심하겠거니 하고 했거든? 목요일이랑 금요일 그렇게 함
그런데 아빠가 주말엔 안 나가고 쉬신단 말이야 그래서 나도 토요일에 11시쯤 일어나서 거실 나왔거든? 인사도 했어 안녕히 주무셨냐고 ㅋㅋ 근데 그때는 아무말 없더니 오늘 12시쯤 일어나서 나오니까 엄마가 또 조카 열 받았는지
니는 고2라는 애가 이 시간에 기어나와서 아침밥 먹는 게 말이 되냐
고2가 공부를 해야지 니가 뭔데 이 시간에 일어나냐
니가 상전이냐 엄마아빠 어른들 다 일어나 계시는데
나때는 너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뒤지게 혼났다
내가 너 새아빠 있으니까 터치 안 하는 거다 새아빠가 아니라 친아빠였으면 넌 엄청 혼났을 거다
이런 식으로 눈에 핏발 서서 아빠 있는 거실에서 나한테 막 말하더니 ㅋㅋ 엄마 손이 좀 매섭거든? 내 어깨 뒤로 탁탁 치면서 벽으로 밀치고 장난 아님 개아픔 어깨에 멍 들었어
무릎 꿇리고 막 설교 하다가 니는 아침밥 먹을 자격 없다고 방에 기어들어가래서 지금 방 들어왔다
근데 핵심은 ㅋㅋ 새아빠도 이걸 원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아 아빠는 아무 말도 안 함
그냥 아빠도 엄마 성격 아니까 이러는 것 같고 엄마는 자기 성질대로 안 되면 온갖 신경질 다 내고 자기 피해의식 엄청 심해 그냥
너네는 이게 이해 되니 나는 이게 계속 맨날천날 반복되니까 집에 있는 게 스트레스 받아 돌아 미칠 것 같다 내가 잘못한 거야? 내 친구들은 12시에 일어나도 집안에서 그냥 일찍 일어나라 이 정도 잔소리가 다인데 ㅋㅋ 우리집이 심한 거 아니야? 아니면 나는 재혼가정이라서 그냥 다른 케이스인 건가?
어떻게 해야 하지 나 진짜 어이없고 억울하고 엄마가 나한테 쏘아대는 말도 다 납득이 안 가 내가 잘못한 거야? 진짜 조언 좀 해줘 집안에 있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 안 하면 엄마한테 처맞는 게 국룰이야?
제발 내 얘기 좀 들어봐 (+고2들 와줘)
나 방금 새아빠랑 엄마 다 보는 거실에서 벽 보고 무릎 꿇고 좀 맞으면서 혼나다가 와서 쓴다
나 고2고 하루에 공부 5시간은 해 자랑은 아니지만 공부 안 하고 탱자탱자 노는 애는 아니라는 소리야
엄마가 맨날 꾸준히 하는 소리가 나보고 아빠 있을 때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란 거거든 (11시에 느지막하게 일어나면 엄마한테 조카 욕 들으면서 혼남 고2가 이따구로 사냐고 어느 고2가 그렇게 사냐고 니가 밥만 먹고 잠만 자는 하숙생이냐고 이 집에서 살거면 일찍 일어나서 방구석에 처박혀있지 말고 가족들이랑 있으라고 함 +아빠는 돈 벌어서 오는데 니는 돈 버냐고 집에서 하는 게 뭐냐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개 좋아함)
이 얘기를 겨울 방학 때부터 쭉 해옴 나도 스트레스 받아 미칠 것 같음 그래서 처음엔 나도 저 소리 듣기 싫고 엄마 성격 꼬라지 조카 드세고 자기주장만 해대는 거 아니까 그냥 수용하려고 했거든 근데 내가 일어나는 걸 진짜 못해 ㅋㅋ 그래서 거의 잘 못 일어났었어
근데 이번주 수요일에 엄마가 또 터져서 뭐라 욕하고 온갖 신경질은 혼자 다내면서 혼내더라 너는 내가 무릎 꿇고 울면서 빌어야 할 거냐고 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또 알았다고 했음
엄마가 그때 뭐하라 했냐면 오전 7시 10분 아빠 나갈 때 인사하랬음 그리고 아침에 공부를 하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저 소리 듣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우리집이 유독 심하겠거니 하고 했거든? 목요일이랑 금요일 그렇게 함
그런데 아빠가 주말엔 안 나가고 쉬신단 말이야 그래서 나도 토요일에 11시쯤 일어나서 거실 나왔거든? 인사도 했어 안녕히 주무셨냐고 ㅋㅋ 근데 그때는 아무말 없더니 오늘 12시쯤 일어나서 나오니까 엄마가 또 조카 열 받았는지
니는 고2라는 애가 이 시간에 기어나와서 아침밥 먹는 게 말이 되냐
고2가 공부를 해야지 니가 뭔데 이 시간에 일어나냐
니가 상전이냐 엄마아빠 어른들 다 일어나 계시는데
나때는 너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뒤지게 혼났다
내가 너 새아빠 있으니까 터치 안 하는 거다 새아빠가 아니라 친아빠였으면 넌 엄청 혼났을 거다
이런 식으로 눈에 핏발 서서 아빠 있는 거실에서 나한테 막 말하더니 ㅋㅋ 엄마 손이 좀 매섭거든? 내 어깨 뒤로 탁탁 치면서 벽으로 밀치고 장난 아님 개아픔 어깨에 멍 들었어
무릎 꿇리고 막 설교 하다가 니는 아침밥 먹을 자격 없다고 방에 기어들어가래서 지금 방 들어왔다
근데 핵심은 ㅋㅋ 새아빠도 이걸 원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아 아빠는 아무 말도 안 함
그냥 아빠도 엄마 성격 아니까 이러는 것 같고 엄마는 자기 성질대로 안 되면 온갖 신경질 다 내고 자기 피해의식 엄청 심해 그냥
너네는 이게 이해 되니 나는 이게 계속 맨날천날 반복되니까 집에 있는 게 스트레스 받아 돌아 미칠 것 같다 내가 잘못한 거야? 내 친구들은 12시에 일어나도 집안에서 그냥 일찍 일어나라 이 정도 잔소리가 다인데 ㅋㅋ 우리집이 심한 거 아니야? 아니면 나는 재혼가정이라서 그냥 다른 케이스인 건가?
어떻게 해야 하지 나 진짜 어이없고 억울하고 엄마가 나한테 쏘아대는 말도 다 납득이 안 가 내가 잘못한 거야? 진짜 조언 좀 해줘 집안에 있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 안 하면 엄마한테 처맞는 게 국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