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을 간 새내기에요저는 학창시절에 좋은 기억이 많이 없는 편이었어요항상 엄마랑 작고 큰 말다툼이 많았거든요엄마는 저희의 모든 생활에 간섭하시면서 핸드폰은 왜이리 많이 하냐, 독서실은 언제 갈거냐 등등.. 하나부터 말하자면 정말 끝도 없어요.제일 심하다고 생각한건 인신공격까지 한다는 거였어요.제가 155cm에 57키로 정도였는데, 항상 저에게 살좀 빼라, 뚱뚱하다, 키좀 크게 노력좀 해봐라 등 이런 류의 말을 많이 하셨어요.제가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어요. 저는 그래도 대학에 합격을 했지만, 걱정되는 건 막내동생이에요.저는 동생이 2명이 있는데 둘째는 입시 미술을 해서 엄마가 많이 터치를 안하더라구요하지만 막내는 이제 중학교를 올라가는데, 제게 했던 말들을 똑같이 막내에게 하고 있어요.막내도 살이 좀 있는 편인데, 뚱뚱하다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너 그렇게 뚱뚱하기도 하고 입냄새까지 나니까 누가 너랑 친구해주냐, 너 찐따될거다'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이런 말을 하고 막내가 짜증을 내면, 너가 왜 짜증을 내냐 이런식이에요어떻게 엄마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엄마랑 이야기를 안해본 것도 아니에요 제발 막내한테 이렇게 얘기하지 마라 했더니 '이 집에서 사는 이상 넌 상관하지 마라, 내새끼 내가 알아서 키울 거니까 넌 너새끼 잘 키워라'라고 하시면서 듣기 싫어하셨어요.이야기를 하면 항상 이런식이에요엄마 말이 무조건 맞고,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대면서 저희를 잘못한 걸로 몰아가요핸드폰 많이하는거, 독서실 안가는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것같다 등 학원이나 독서실같은건 돈을 내면 그 돈의 몇배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왜 서울대생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냐 이런 식이죠사실 이렇게 보면 맞는 말 같죠?하지만 제가 어떻게 하든 이런 말을 들어왔어요. 심지어 수학, 사탐과목이 전교 1등을 할 때가 있었는데, 그건 무시하시면서 2등급 나온 과목이 있냐고 화를 내셨어요. 이외에도 정말정말 할 말은 많지만 이렇게 가다가 막내가 어떤 마음의 상처를 달고 살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제 제가 말해도 이야기도 안 통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84
자존감 낮추는 엄마때문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을 간 새내기에요
저는 학창시절에 좋은 기억이 많이 없는 편이었어요
항상 엄마랑 작고 큰 말다툼이 많았거든요
엄마는 저희의 모든 생활에 간섭하시면서 핸드폰은 왜이리 많이 하냐, 독서실은 언제 갈거냐 등등.. 하나부터 말하자면 정말 끝도 없어요.
제일 심하다고 생각한건 인신공격까지 한다는 거였어요.
제가 155cm에 57키로 정도였는데, 항상 저에게 살좀 빼라, 뚱뚱하다, 키좀 크게 노력좀 해봐라 등
이런 류의 말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어요.
저는 그래도 대학에 합격을 했지만, 걱정되는 건 막내동생이에요.
저는 동생이 2명이 있는데 둘째는 입시 미술을 해서 엄마가 많이 터치를 안하더라구요
하지만 막내는 이제 중학교를 올라가는데, 제게 했던 말들을 똑같이 막내에게 하고 있어요.
막내도 살이 좀 있는 편인데, 뚱뚱하다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너 그렇게 뚱뚱하기도 하고 입냄새까지 나니까 누가 너랑 친구해주냐, 너 찐따될거다'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이런 말을 하고 막내가 짜증을 내면, 너가 왜 짜증을 내냐 이런식이에요
어떻게 엄마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엄마랑 이야기를 안해본 것도 아니에요
제발 막내한테 이렇게 얘기하지 마라 했더니 '이 집에서 사는 이상 넌 상관하지 마라, 내새끼 내가 알아서 키울 거니까 넌 너새끼 잘 키워라'라고 하시면서 듣기 싫어하셨어요.
이야기를 하면 항상 이런식이에요
엄마 말이 무조건 맞고,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대면서 저희를 잘못한 걸로 몰아가요
핸드폰 많이하는거, 독서실 안가는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것같다 등
학원이나 독서실같은건 돈을 내면 그 돈의 몇배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왜 서울대생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냐 이런 식이죠
사실 이렇게 보면 맞는 말 같죠?
하지만 제가 어떻게 하든 이런 말을 들어왔어요. 심지어 수학, 사탐과목이 전교 1등을 할 때가 있었는데, 그건 무시하시면서 2등급 나온 과목이 있냐고 화를 내셨어요.
이외에도 정말정말 할 말은 많지만 이렇게 가다가 막내가 어떤 마음의 상처를 달고 살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제 제가 말해도 이야기도 안 통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