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0대 학원 수강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 받은 후 문을 닫은 학원 및 교습소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구 둔산동 소재 모 입시학원 수강생인 10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은 지난 26일이다.
날짜별로 보면 지난 24일 학원·교습소 휴원율은 각각 9.8%, 14%에 불과했다. 이후 수강생 확진자가 발생한 26일에서 4일 지난 30일 현재 휴원율은 51.3%, 41%로 급상승했다.
학원 수강생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단감염을 우려한 학원들이 휴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 29번 확진자인 이 학생이 다닌 학원은 현재 문을 닫은 상황이다. 같은 시간대 수강자 17명이 진단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는 등 진통을 겪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 10대 확진자 이전부터 거듭 휴원을 권고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운영한다면 방역과 감염 예방에 철저하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원들도 불안감이 커진 만큼 휴원을 원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자녀들이 집밖으로 무분별하게 외출하는 것보다 학원의 통제 아래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휴원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휴원에 따른 어떤 지원이나 대책이 마땅치 않아 휴원을 강제할 수 없는 만큼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원들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어 부딪히는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대전서 10대 수강생 코로나 첫 확진 후 문 닫는 학원 급증
휴원률, 확진 전 9.8%에서 51.3%로 늘어
대전에서 10대 학원 수강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 받은 후 문을 닫은 학원 및 교습소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구 둔산동 소재 모 입시학원 수강생인 10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은 지난 26일이다.
날짜별로 보면 지난 24일 학원·교습소 휴원율은 각각 9.8%, 14%에 불과했다. 이후 수강생 확진자가 발생한 26일에서 4일 지난 30일 현재 휴원율은 51.3%, 41%로 급상승했다.
학원 수강생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단감염을 우려한 학원들이 휴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 29번 확진자인 이 학생이 다닌 학원은 현재 문을 닫은 상황이다. 같은 시간대 수강자 17명이 진단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는 등 진통을 겪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 10대 확진자 이전부터 거듭 휴원을 권고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운영한다면 방역과 감염 예방에 철저하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원들도 불안감이 커진 만큼 휴원을 원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자녀들이 집밖으로 무분별하게 외출하는 것보다 학원의 통제 아래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휴원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휴원에 따른 어떤 지원이나 대책이 마땅치 않아 휴원을 강제할 수 없는 만큼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원들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어 부딪히는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