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싫습니다.

쓰니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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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살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제가 살기 싫은 이유는 제 학업 때문입니다.저는 집안이 가난하지도 않고 친구 관계도 원만한 편입니다.제 평상시 스케줄은 5시에 학교를 마치고 5시 반부터 밤 12시까지 3개의 학원에 걸쳐 있다가 집에 와 숙제를 하다보면 시간은 어느새 2시를 넘어갑니다.그리고 현재 스케줄은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5개의 학원을 걸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벽 4시 쯤에 자 잠도 3~4시간 정도 밖에 못 잡니다.저는 너무 힘들어 부모님께도 말해봤지만, 부모님은 다 저를 위해 투자하시는거라시면서 조금만 힘내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이 저를 위한 마음은 저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저는 현재 이 생활이 죽을만큼 힘듭니다. 친구들과 만나지도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게임도 못하고 이러한 생활을 계속 이어가는게 의미는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제가 죽고 싶어도 제가 떠나고 남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못하겠습니다.부모님은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데 저는 지금이 너무 싫습니다.제가 생활에서 동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말이 있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